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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사정거리' 미사일 발사 성공

중동 위기 고조에 달러화 급락, 유가 급등 등 파문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9일 사거리가 이스라엘까지 이르는 샤하브-3 장거리 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실시, 중동 긴장이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

이란 관영 알-알람TV에 따르면, 이날 발사된 샤하브3 미사일은 1t에 이르는 재래식 탄두를 장착했으며 사정거리가 2천km에 이른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밖에도 여러 종류의 다른 미사일 발사도 함께 발사됐다.

이스라엘이 사정거리에 들어가는 이란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중동 긴장감이 급속히 고조될 것으로 판단되면서 미국 달러화가 급락하면서 이틀새 배럴당 9달러나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할 것으로 우려되는 등 파문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5 38
    푸하하

    둘이 싸운들 며칠 가겠나?
    사흘이상 싸울 탄약이나 있냐?

  • 41 54
    겨울나그네

    미친소리 들으니 더 미치겟군
    견설(犬說) 그만하시지. 이란이 미사일 날리면 청와대분은 아무도 안죽네.죄 없는 시민이 피해를 보실뿐.. 이란 미사일 좋아하는 당신이나 맞으셔..ㅉㅉㅉ

  • 48 57
    김감김

    아 그럼 잘됬네~
    청와대에 미사일좀 쏴주셈 이란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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