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6일 대학생들과 토론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현안 관련 토론회 열어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는 6일 전국 30여개 대학 총학생회 대학생들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현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승수 총리는 6일 오후 3시 30분 연세대 1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대학생들과의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를 비롯, 각 대학 총학생회가 미국산 쇠고기 협상과 관련, 동맹휴업에 나서기로 하는 등 국민 촛불시위에 대학생들까지 조직적으로 가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정부가 설득에 나선 모양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 단국대, 연세대 총학생회 등의 요청을 총리실에서 받아들여 성사됐다. 한 총리는 토론회에서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토론회는 총리 모두발언, 패널 질의응답, 방청석 질의응답, 패널.총리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승수 총리는 6일 오후 3시 30분 연세대 1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대학생들과의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를 비롯, 각 대학 총학생회가 미국산 쇠고기 협상과 관련, 동맹휴업에 나서기로 하는 등 국민 촛불시위에 대학생들까지 조직적으로 가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정부가 설득에 나선 모양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려대, 단국대, 연세대 총학생회 등의 요청을 총리실에서 받아들여 성사됐다. 한 총리는 토론회에서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토론회는 총리 모두발언, 패널 질의응답, 방청석 질의응답, 패널.총리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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