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에도 전국서 촛불집회
시민 자유발언 중심으로 진행, 15일 전국회의 개최
지난 9일에 이어 10일 저녁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다.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미친소닷넷 등 인터넷모임으로 구성된 `광우병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국민긴급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도시 및 주요도시에서도 같은 시간 촛불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10일 집회는 가능한 한 일반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 시민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책회의는 이어 오는 14일과 17일에도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주최하고, 미국 쇠고기 수입이 정식으로 시작되는 오는 15일에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국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미친소닷넷 등 인터넷모임으로 구성된 `광우병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국민긴급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도시 및 주요도시에서도 같은 시간 촛불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10일 집회는 가능한 한 일반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 시민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책회의는 이어 오는 14일과 17일에도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주최하고, 미국 쇠고기 수입이 정식으로 시작되는 오는 15일에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국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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