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1% 부자정당 독선 막아달라"
"부자내각.측근정치.형님정치에 권력싸움 극에 달해"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는 27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1% 부자정당의 오만과 독선을 막기 위해 건전한 견제세력인 민주당에 힘을 몰아달라"고 견제론을 펴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였다면, 이번 총선은 누구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1% 부자와 특권층을 위한 나라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99%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 것인 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서 국민에게 선사한 것은 부자내각, 측근정치, 형님정치"라며 "권력싸움은 극에 달했고, 절대권력의 절대부패를 벌써부터 보여주고 있으며, 차떼기 망령이 사라지기도 전에 돈 선거의 구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권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완화한다면서 부자병원과 서민병원을 나누려 하고 있고, 국민연금을 담보로 신용불량자를 구제한다고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의 마지막 보루까지 허물려 하고 있다"며 "대선의 첫째 공약이었던 대운하를 총선에서 슬그머니 감추더니 급기야 한나라당 대표는 `안 할 수도 있다'고 연막을 치고 있다. 뻔히 할 것을 안 한다고 하는 속임수 정치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속임수 정치를 막기 위해 단호한 야당의 힘이 필요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우리가 펼쳐나가겠다"며 "물가를 잡고, 등록금을 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이고, 일자리를 줄이는 민생 제일주의 정치는 민주당의 몫이며, 소상공인의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인의 의욕을 불어넣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힘있는 야당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며 "건강하고 힘있는 야당으로서 이명박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이 정부를 돕는 길이고 건강한 양당정치를 이루는 일"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였다면, 이번 총선은 누구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1% 부자와 특권층을 위한 나라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99%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 것인 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서 국민에게 선사한 것은 부자내각, 측근정치, 형님정치"라며 "권력싸움은 극에 달했고, 절대권력의 절대부패를 벌써부터 보여주고 있으며, 차떼기 망령이 사라지기도 전에 돈 선거의 구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권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완화한다면서 부자병원과 서민병원을 나누려 하고 있고, 국민연금을 담보로 신용불량자를 구제한다고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의 마지막 보루까지 허물려 하고 있다"며 "대선의 첫째 공약이었던 대운하를 총선에서 슬그머니 감추더니 급기야 한나라당 대표는 `안 할 수도 있다'고 연막을 치고 있다. 뻔히 할 것을 안 한다고 하는 속임수 정치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속임수 정치를 막기 위해 단호한 야당의 힘이 필요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우리가 펼쳐나가겠다"며 "물가를 잡고, 등록금을 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이고, 일자리를 줄이는 민생 제일주의 정치는 민주당의 몫이며, 소상공인의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인의 의욕을 불어넣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힘있는 야당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며 "건강하고 힘있는 야당으로서 이명박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이 정부를 돕는 길이고 건강한 양당정치를 이루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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