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원세훈 행정자치부 장관 내정자
서울시에서 30년 뼈굵은 정통 행정관료
2006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30년 가까이 서울시에 근무한 정통 행정관료.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행정1부시장을 맡아 뛰어난 업무 조정력과 추진력을 발휘함으로써 일찌감치 새 정부의 행정안전부 장관 하마평에 올랐던 인물이다.
이 당선인이 2002년 7월 서울시장에 취임한 직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에서 경영기획실장에 발탁된 지 1년여만인 이듬해 11월 행정1부시장으로 선임돼 2006년 6월 이 당선인의 시장 퇴임 때까지 임기 4년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1973년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공직에 발을 디딘 뒤 1977년 서울시로 전입, 주택기획과장과 강남구청장, 보건사회국장, 행정관리국장 등 요직을 맡아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보였다.
행정1부시장 시절에는 이 당선인이 청계천 복원과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 등 중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사, 재정 등 서울시의 안살림을 꼼꼼하게 챙겨 이 당선인의 신임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는 이 당선인의 비선 캠프에서 정책분야 상근특보와 클린정치위원회 서울시팀장 등을 맡아 서울시 행정과 관련한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했다는 평.
원칙을 중시하면서 담백한 인품도 갖고 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부인 이병채(56)씨와 1남2녀.
▲경북 영주(57) ▲서울대 행정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지방행정담당관 ▲서울시 감사담당관 ▲강남구청장 ▲서울시 보건사회국장 ▲행정관리국장 ▲시의회 사무처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행정1부시장을 맡아 뛰어난 업무 조정력과 추진력을 발휘함으로써 일찌감치 새 정부의 행정안전부 장관 하마평에 올랐던 인물이다.
이 당선인이 2002년 7월 서울시장에 취임한 직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에서 경영기획실장에 발탁된 지 1년여만인 이듬해 11월 행정1부시장으로 선임돼 2006년 6월 이 당선인의 시장 퇴임 때까지 임기 4년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1973년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공직에 발을 디딘 뒤 1977년 서울시로 전입, 주택기획과장과 강남구청장, 보건사회국장, 행정관리국장 등 요직을 맡아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보였다.
행정1부시장 시절에는 이 당선인이 청계천 복원과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 등 중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사, 재정 등 서울시의 안살림을 꼼꼼하게 챙겨 이 당선인의 신임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는 이 당선인의 비선 캠프에서 정책분야 상근특보와 클린정치위원회 서울시팀장 등을 맡아 서울시 행정과 관련한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했다는 평.
원칙을 중시하면서 담백한 인품도 갖고 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부인 이병채(56)씨와 1남2녀.
▲경북 영주(57) ▲서울대 행정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지방행정담당관 ▲서울시 감사담당관 ▲강남구청장 ▲서울시 보건사회국장 ▲행정관리국장 ▲시의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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