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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尹 한달내 탄핵, 농담 삼아 한 얘기"

<채널A>에 기사 삭제 요청도. "검찰 아닌 곳서 연락 받았다"

명태균씨가 '검사에게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고 묻겠다'는 자신의 발언이 일파만파의 파문을 불러일으키자 "농담 삼아 한 얘기"라며 말을 주워 담았다.

8일 <채널A>에 따르면, 명씨는 전날 밤 "한 달이면 하야, 탄핵" 발언이 보도된 직후 <채널A>에 기사 삭제를 요구해왔다.

그러면서 탄핵·하야를 언급한 건 "농담 삼아 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신이 "검찰 수사에서 구속이 안 되면 사람들이 겁이 나서 풀어준 것으로 보지 않겠느냐"는 말도 덧붙였다.

명씨는 해당 발언이 <채널A>에 보도된 뒤 "연락을 받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검찰 연락은 아니라고 했다.

<채널A>는 "해당 발언의 위험성 등에 대한 지적이나 경고를 받은 걸로 보이는 대목"이라고 보도했다.

<채널A>는 당연히 명씨의 탄핵 발언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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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지나가다 그냥

    상황에 따라 말을 요리조리 바꾸는 명태균씨! 윤씨 부부도 견, 돈 취급 대상이네. 아주 교활하고 잔머리에 도통한 사이비 도사 냄새가 물씬 풍기네. 이런 인간에게 놀아난 인간들! 도대체 무엇에 홀렸을까? 돈? 명예? 권력?

  • 1 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크리스천)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하고 싶으면 먼저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세요!라고 말하고 싶군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느정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다윈의 진화설이 무너졌으므로 수많은 무신론자들(종교없음)은 종교(기독교)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은 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였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0 0
    나라 조진다

    얼마나 같잖 으면
    협박성 농담 이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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