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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는 알지도 못하는 상대와 36차례나 통화?"

"대통령실은 이제 뭐라고 변명할 거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김건희 여사는 알지도 못하는 상대와 36차례나 연락을 주고받았냐"고 비꼬았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의 연락처도 모른다고 강변해 온 이종호 씨의 주장이 결국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김 여사가 먼저 이종호 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일주일 사이 36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주가조작 사건 첫 고발인 조사날에만도 9차례나 통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살을 대통령실로 돌려 "'김 여사와 이 씨는 오래 전 연락이 끊겼다'며 '이 씨 통화기록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던 대통령실은 이제 뭐라고 변명하실 거냐"고 힐난했다.

검찰에 대해서도 "게다가 이 씨는 검찰 진술에서 김 여사와의 통화에 대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와 관련된 내용이었다'며 진술했다고 한다"며 "수사를 앞두고 벌어진 긴박한 연락들과 주식 거래 관련 통화 진술을 확보하고도, 김 여사 봐주기에 앞장선 검찰 역시 명백한 주가조작 의혹 은폐의 공범"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답은 특검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특검법을 거부한다면, 그 자체로 헌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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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김건희계 명태균=결국 공천현금장사목적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의 모든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명태균은 국민위하는척 미래한국연구소를 빙자해서 공천장사한 의혹이 있는데
    당권은 공천권이고 공천권은 현금 이기때문이다
    이준석 대표도 국힘당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가지기때문에 제거했던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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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계 명태균=결국 공천현금장사목적

    .국회의원공천 가격은 지역구=5억 비례의원=20억 정도이므로
    친일매국집단의 모든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명태균은 국민위하는척 미래한국연구소를 빙자해서 공천장사한 의혹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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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김건희계 명태균=결국 공천현금장사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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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매국집단의 모든언행의 근원은 바로 돈이며
    절대로 국민을 위한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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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대표도 국힘당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가지기때문에 제거했던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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