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오늘 분명히 처리"
"전세사기특별법도 처리", "윤재옥, 야당 단독처리가 편할 수도"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오늘 처리하지 않으면 현재 본회의가 국회의장의 일정상 20일 전에 열리기가 불가능하다. 유력한 게 27~28일쯤 열릴 것 같은데 그 본회의 일정 등을 감안하면 오늘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해야 혹시 재의를 요청하면 27~28일에 재의 의결로 해서 21대 국회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전세사기특별법 같은 경우도 이게 피해자 중에 70% 이상이 2030세대다. 그러니까 젊은 세대들이 사회적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이런 전세사기 피해를 많이 봤는데 이분들에 대한 구제책이 포함된 안은 오늘 본회의 부의를 의결을 해야 된다"며 전세사기특별법도 강행처리를 예고했다.
그는 단독처리 불가 방침을 밝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선 "솔직한 얘기로 윤재옥 대표의 입장을 제가 이해를 해보면 제가 파트너지 않나? 이거는 합의할 수가 없는 사안"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얘기하면 국회의장과 야당이 다수 의석을 갖고 단독 처리하는 게 윤재옥 대표 입장에도 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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