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이명박 40%대로 2주연속 하락
손학규-정동영-이해찬 지지율은 동반 상승
<조인스 풍향계>에 이어 <리얼미터>의 주간여론조사에서도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 40%대로 가라앉은 것으로 조사됐다.
6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4~5일 주간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는 전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49.4%를 기록하며, 경선이후 박근혜 전 대표 측과의 불협화음이 계속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들은 상승세를 이어가 손학규 후보는 11.8%로 전주대비 0.2%포인트, 3위 정동영 후보는 8.5%로 전주대비 1.2%포인트, 4위 이해찬 후보는 4.8%로 1.8%포인트 각각 올랐다. 권영길 후보도 4.8%를 기록, 전주대비 0.8%포인트 올라 공동 4위에 올랐다.
6위는 민주당 조순형 후보는 2.6%로 소폭 하락했고, 7위 유시민 후보도 전주대비 2.7포인트나 급락하며 2.5%로 주저앉았다. 한명숙 후보는 2.4%를 기록했다.
범여권 후보 선호도에서는 손학규 전 지사가 26.7%로 3%포인트 하락했고, 2위 조순형 의원은 14.3%로 전주대비 1.5%포인트 올랐다. 3위는 정동영 후보로 11.7%를 기록, 전주보다 1.2%포인트 올랐다. 이밖에 한명숙 7.9%, 이해찬 5.9%, 유시민 5.6%, 조사대상에 처음 포함된 문국현 후보는 2.8%로 조사됐다.
노무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25.1%로 전주대비 0.6%포인트 내려갔다. 탈레반 인질 석방 소식으로 지난주 소폭 올랐지만, 취재 시스템 선진화 방안 논란이 계속되고, 정윤재 전 의전 비서관의 비리 연루 의혹으로 지지율 상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53.8%로 전주대비 0.9%p 올랐고, 대통합민주신당이 17.7%로 전주와 비슷했다. 뒤를 이어 민노당이 5.6%로 3위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4.5%로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이상 남녀 1천1백26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92%p였다.
6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4~5일 주간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는 전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49.4%를 기록하며, 경선이후 박근혜 전 대표 측과의 불협화음이 계속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들은 상승세를 이어가 손학규 후보는 11.8%로 전주대비 0.2%포인트, 3위 정동영 후보는 8.5%로 전주대비 1.2%포인트, 4위 이해찬 후보는 4.8%로 1.8%포인트 각각 올랐다. 권영길 후보도 4.8%를 기록, 전주대비 0.8%포인트 올라 공동 4위에 올랐다.
6위는 민주당 조순형 후보는 2.6%로 소폭 하락했고, 7위 유시민 후보도 전주대비 2.7포인트나 급락하며 2.5%로 주저앉았다. 한명숙 후보는 2.4%를 기록했다.
범여권 후보 선호도에서는 손학규 전 지사가 26.7%로 3%포인트 하락했고, 2위 조순형 의원은 14.3%로 전주대비 1.5%포인트 올랐다. 3위는 정동영 후보로 11.7%를 기록, 전주보다 1.2%포인트 올랐다. 이밖에 한명숙 7.9%, 이해찬 5.9%, 유시민 5.6%, 조사대상에 처음 포함된 문국현 후보는 2.8%로 조사됐다.
노무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25.1%로 전주대비 0.6%포인트 내려갔다. 탈레반 인질 석방 소식으로 지난주 소폭 올랐지만, 취재 시스템 선진화 방안 논란이 계속되고, 정윤재 전 의전 비서관의 비리 연루 의혹으로 지지율 상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53.8%로 전주대비 0.9%p 올랐고, 대통합민주신당이 17.7%로 전주와 비슷했다. 뒤를 이어 민노당이 5.6%로 3위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4.5%로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이상 남녀 1천1백26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92%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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