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김은경이 반박한다면 자료 공개하겠다"
"18년간 시부모 모셨다는 건 명백한 거짓"
미국에 체류 중인 김씨는 7일 <TV조선>과의 통화에서 "18년간 시부모를 모셨다는 게 명백한 거짓이기에 글을 쓰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 측에서 반박한다면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TV조선>은 김 위원장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와 문자 메세지를 보냈지만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고, 2명의 혁신위 대변인에게도 사실 확인을 위해 여러차례 연락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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