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尹정부 이제 노동자 목숨까지 쥐고 흔들어"
"2천만 노동자가 尹정부 심판할 것"
정의당은 2일 분신을 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씨가 유명을 달리한 것과 관련, "윤석열 정부의 폭압적 반노동개악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위선희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고인은 분신 직전에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라며 검찰의 억지 수사,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노동자를 갈라치기하고 거짓 선동으로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있는 윤 정부는 이제 노동자의 목숨마저 쥐고 흔들고 있다"며 "오롯이 정치적 이득을 위해서 노동자의 존엄을 깎아내리고 일생을 모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노조를 짓밟고 노동자를 매도하는 윤 정부의 반노동, 반노조 정책은 반드시 책임을, 그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 땅에 2000만명의 노동자가 윤석열 정부를 민심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위선희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고인은 분신 직전에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라며 검찰의 억지 수사,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노동자를 갈라치기하고 거짓 선동으로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있는 윤 정부는 이제 노동자의 목숨마저 쥐고 흔들고 있다"며 "오롯이 정치적 이득을 위해서 노동자의 존엄을 깎아내리고 일생을 모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노조를 짓밟고 노동자를 매도하는 윤 정부의 반노동, 반노조 정책은 반드시 책임을, 그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 땅에 2000만명의 노동자가 윤석열 정부를 민심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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