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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尹정부 이제 노동자 목숨까지 쥐고 흔들어"

"2천만 노동자가 尹정부 심판할 것"

정의당은 2일 분신을 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씨가 유명을 달리한 것과 관련, "윤석열 정부의 폭압적 반노동개악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위선희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고인은 분신 직전에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라며 검찰의 억지 수사,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노동자를 갈라치기하고 거짓 선동으로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있는 윤 정부는 이제 노동자의 목숨마저 쥐고 흔들고 있다"며 "오롯이 정치적 이득을 위해서 노동자의 존엄을 깎아내리고 일생을 모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노조를 짓밟고 노동자를 매도하는 윤 정부의 반노동, 반노조 정책은 반드시 책임을, 그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 땅에 2000만명의 노동자가 윤석열 정부를 민심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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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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