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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분신 노동자 사망에 "매우 안타까운 일"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 되풀이되지 말아야"

대통령실은 2일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해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양모씨가 사망한 것과 관련,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 기자들이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자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금 노사 문제, 노동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여러 가지 논의들이 있는데,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노력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씨가 전날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이날 오후 유명을 달리했다.

양씨는 "죄 없이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닌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라는 유서를 남겼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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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0 0
    지나가다 그냥

    실컷 두들겨 패놓고 죽으니 안타깝다니 이게 말이나 되나?

  • 0 0
    장본붕

    석렬아 씨불새끼야 니가 죽였다, 너도 반드시 뒈져야 한다. 씨불새끼야!

  • 2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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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전태열~

    천만노동자들의단결된힘을보여주면
    윤가퇴출은의외로빨라질수있다

  • 1 0
    [속보] 분신 건설노동자 유서

    "제가 오늘 분신을 하게 된건 죄없이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 되지가 않네요...."

    윤석열이 한 노동자의 분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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