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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예산안에 민생 담겼다. 원만히 처리되길"

"어려운 사회적 약자 위한 예산 두텁게 담았다"

대통령실은 14일 난항을 겪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여야가 합의해서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이 원만하게 처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에는 국민의 민생이 담겨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예산들을 두텁게 담아서 국회에 심의를 요청한 상황"이라며 거듭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이미 법정처리시한(12월 2일)을 넘긴 상태에서 여야가 팽팽히 맞서면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표결시한으로 정한 15일을 하루 앞두고도 협상에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해 사상 초유의 야당 단독 예산안 표결 처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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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윤석렬 개놈 예산 죄대한 삭감하고 서민복지예산 최대로 늘려라. 국민이 열심히 치치한다.

  • 0 0
    똥싸는소리

    어이구~
    그러셧쎄여...!
    그래서경로당
    난방비를삭감햇구려~
    귀방맹이를....

  • 3 0
    웃기는짜장 윤석열이 마치 탈원전을비판

    하는듯이 기만하고있지만..
    실상은 일본과 미국으로 가는 원전로열티때문에..
    친일매국집단과 한통속인 원전마피아의 하수인이
    된것으로 생각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3182

  • 2 0
    원전의 원천기술료(로열티)는

    http://kfem.or.kr/?p=182316
    원전 건설할때마다..
    미국이나 일본으로 수조원씩 간다..
    친일매국집단이 원전을 더짓자고 하는것은 바로
    일본과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이며..
    마치 사대강찬성한 토건족과 한통속인 교수들같은..짜고치기는
    이상한 약광고 하는 종편에서도 하루종일 볼수있다

  • 2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1

    시민언론THE탐사
    https://m.youtube.com/watch?v=d-diUempzHQ
    윤석열이 밀고있는 SMR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예산낭비-정치자금 거래의혹있다
    일본-러시아에서 나트륨냉각방식 SMR을 개발할때 나트륨누출로 화재-폭발사고
    가 빈발하여 실패했고 한국은 25년째 5천억넘게 예산만쓰고 설계도만 나온상태

  • 1 0
    2021년건강보험 2조8000억 흑자

    2021년 건강보험 2조8000억 흑자_누적 적립금 20조2000억
    https://www.medigatenews.com/news/1316844875
    2020년 대비 수입(7조1000억원), 지출(3조9000억원)이 모두 증가했으나
    지출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둔화돼 재정수지가 개선됐다.

  • 2 0
    법원은화물기사를-노조법상 노동자판단

    https://vop.co.kr/A00001624822.html
    정부가 화물연대 사안을 실질적으로는 노동문제로 인식하면서도
    형식적으로는 사업자로 규정하면서 왜곡된 행정
    정부가 화물연대노동조합을 탄압해 사회적 영향력을 제거할때는 노동자고
    반면 공정위가 개입해 화물기사는 사업자니까 교섭할수 없다고 할때는
    사업자로 간주하는 무원칙 엿장수 윤석열정부

  • 1 0
    야당이 단독처리하면 어찌되나 ?

    당최 듣도보도 못한 경우라 짐작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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