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손실보상금 내일 오후부터 바로 지급"
6.1 지방선거 전에 지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금 지급 시기에 대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면 월요일(30일) 오후부터 바로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그간 신속한 손실보상금 지급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인만큼 6.1 지방선거 전 지급이 가능하다는 얘기인 셈이다.
여야는 이날 오후 7시30분 국회 본회의에서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손실보상금은 전국 371만여 사업자에게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권 원내대표는 추경안 처리 합의와 관련해선 "'청와대 개방'에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지원금 지급 공약'을 이행한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그간 신속한 손실보상금 지급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인만큼 6.1 지방선거 전 지급이 가능하다는 얘기인 셈이다.
여야는 이날 오후 7시30분 국회 본회의에서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손실보상금은 전국 371만여 사업자에게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권 원내대표는 추경안 처리 합의와 관련해선 "'청와대 개방'에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지원금 지급 공약'을 이행한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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