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남북의 두 지도자에게 찬사 보내"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안정 및 남북화해 증진시킬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8일 제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발표에 대해 "남북 정상회담 개최 발표를 환영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남북 간 화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남북의 두 지도자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이런 긍정적 발전이 최근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이뤄진 진전에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사무국은 남북 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바베이도스를 방문 중인 반 총장에게 이를 바로 보고하는 등 기민하게 움직이는 등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적극 환영했다.
반 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남북의 두 지도자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이런 긍정적 발전이 최근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이뤄진 진전에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사무국은 남북 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바베이도스를 방문 중인 반 총장에게 이를 바로 보고하는 등 기민하게 움직이는 등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적극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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