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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는 이념에 집착하는 것 반대"

"실사구시·실용주의 정치에 동의하는 모든 분 모시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3일 "저는 지나치게 이념에 집착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물론 이념적인 지향은 중요하다. 이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정부와 민간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등에 대한 뚜렷한 지향이 없다면 정치는 방향을 잃고 표류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나침반 없이 탐험 여행에 나선 것과 같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칫 이념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가치인 국민의 삶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국민이 더 풍요롭고, 인간적인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이념에 구애받지 말고 채택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 시대의 정치는 실사구시·실용주의 정치"라면서 "국민의 삶, 공동체의 통합이라는 대의 앞에 지역과 세대, 성(性)과 정파의 차이는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 앞으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러한 뜻에 동의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할 의지가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겠다"며 중도층 및 합리적 진보인사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시시비비

    나가 무슨 이념이 있어야지.
    윤짜장 너는 이무런 소망이 없다.

  • 1 0
    2020년 한국 1인당 GDP는

    대략 3만달러이고 세계7위권이다. 4인가족기준
    1년소득이 평균1억3천 이라는뜻인데 현실과는 다른것을
    알수있다..원인은 재벌중심 한국경제의 극심한 양극화다
    어떤사회의 이념을 보려면 원칙도없고 정의도없는 생존방식을
    누군가말했을때 거기에 반박할수없는경우에 그것이 그사회의
    이데올로기인것이고 한국에서는 재벌인데
    이명박근혜당인 국혐당은 재벌편이다

  • 1 0
    2017한국 1인당GDP3139만원을

    365일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yrs
    (30yrs)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 1 0
    가짜보수는 전국민지원이 한계소비성향을

    눂이는 경제정책이며 금액이 핵심이 아닌것을
    모르는것뿐만 아니라 선심성 복지정책으로 착각까지 하는것같다..
    기본소득이 보수가 신자유주의에 포함시킨
    경제정책인것도 모르고 5일간 120시간 일하라는 웃기는짜장은
    대선후보자격이 없어보인다..

  • 1 0
    윤석열-윤대진 갈라진 진짜 이유

    [정봉주TV]
    윤대진 형-윤우진 전세무서장 구속
    윤석열-부산저축은행 대장동불법대출은폐의혹 있는데
    당시수사팀에 윤대진이 있었고 윤대진은 진실을 폭로할 가능성이 있다
    https://file.ssenhosting.com/data1/bbong420/1210jung.mp3

  • 1 0
    조국 전 장관의 말이 맞다..

    메갈리아가 겉으로는 페미니즘을 말한다고
    메갈리아가 일베의 패륜적인 극우표현을 배낀 페미니즘을 이용해서
    젠더갈등과 남녀유권자의 분열에 악용하는것을 잘한다고 해서는 안되는것처럼
    휴전선병력을 빼내서 군사반란에 악용한 죄수번호 3124번 전씨의 범죄를
    찬양해서는 안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7563

  • 1 0
    일제군국주의가 전쟁위해 페미니즘 이용

    [열린공감TV-역사학자 전우용]
    https://m.youtube.com/watch?v=5dE_iuopRmY
    고려-남녀상속차별 없음
    조선-유교영향 장자상속
    일제군국주의-전쟁에 성인남성 동원위해 여성이 가정에서 육아와 교육을
    해야한다는 현모양처강조
    박정희군사독재-일본사무라이 막부가 유교를 왜곡한 가부장적 충효사상
    (=군사부일체)이용

  • 1 0
    젠더갈등은 결국 기득권의 돈때문이다

    페미니즘은 선별하지 않는다
    페미니즘은 2차가해같은 개인인권이 아니라
    남녀 임금-채용-승진-정치차별 금지..같은
    보편적평등을 포함한 민주주의로 선별이 아닌 보편적가치이고
    차별금지법안은 결국 기득권의 급여지출금액을 상승시키므로
    기득권의 돈을 지키려고 젠더갈등을 부추기는것이다..

  • 1 0
    진짜 페미니즘은 선별하지 않는다

    페미니즘은 2차가해같은 개인인권에 대한것이 아니라
    남녀 임금차별 금지
    남녀 채용차별 금지
    남녀 승진차별 금지
    남녀 정치차별 금지..같은
    보편적평등을 말하며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므로
    여성단체가 국혐당의원 성폭행은 말안하고 선별적으로
    2차가해만 주장하는것은 페미니즘이 아니다.
    페미니즘은 선별이 아니라 보편적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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