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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윤석열 지지 철회. 이재명 지지 선언"

'이준성 패싱' 사태로 2030 세대 이탈 현실화 되나

'이준석 패싱' 사태를 계기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일부 2030세대의 이탈이 현실화 되기 시작한 양상이다.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해온 청년단체 '팀 공정의 목소리'의 안승진 대표를 포함한 28명은 1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불통이 최고조에 달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저와 팀원들은 윤 후보의 곁을 떠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철회 이유에 대해 "윤 후보의 곁에서는 저희의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 얻지 못할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오늘날 국민의힘과 윤 후보, 그리고 윤석열 선대위는 변화를 갈망해 모여든 청년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사익을 추구하고 각자가 가져갈 전리품을 챙기는 것에만 혈안이 돼 있다. 종국에는 선대위가 이 대표의 지위를 부정하며 패싱을 일관해 이 대표가 스스로 당무를 거부하게 만드는 사태를 초래했다"며 비난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임을 선언한다"며 "이곳에는 '미안하다'며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다는 대통령 후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20대 초중반의 청년 60명으로 구성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3 0
    윤석열장모 최씨-부동산투기탈세백과사전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QtJU24BglRA
    윤후보 장모최씨는
    부동산 타인명의신탁(등기)후 담보대출로 [근저당설정]
    부동산 타인명의신탁후 [가등기설정]
    부동산을 다수의 친인척명의로 [분할소유등기]로 감세-탈세등
    부동산투기 백과사전이며
    윤후보는 화천대유김만배누나로 부친종부세전가(뇌물)의혹

  • 3 0
    볼케이노 나이트 줄리를 증언하는목격자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3mrCZH7A6Ao
    나이트클럽은 직업중의 한가지이므로 문제가 아니고
    1994년경 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나이트의 줄리는 생업목적이 아니고
    삼부토건(르네상스)-군사독재잔당-적폐법조인등 한국 거악카르텔인맥으로
    최은순의 주가조작-금융사기-토건비리등을 은폐해왔다는 의혹이 핵심

  • 0 0
    잘논다

    잘가~다시는 돌아올 생각하지말고...

  • 4 0
    팽석두!

    종인이도 석두를 팽!
    준돌이도 석두를 팽!
    청년들도 석두를 팽!

    윤핵관과 상도와 청도 그리고 태극기 노땅들 가지고 잘 해 봐!

  • 4 0
    이제 제정신 돌아온다

    이제 제 정신들이 제자리로 온다. 대 다수가 제정신으로 회복되면 짐당은 수십년 야당이다.

  • 3 0
    끝낫네~

    배은망덕한인간은
    절대당선될수가없어~

  • 1 1
    와하하

    60명? 그렇지. 소련 88여단에 있던 60명 빨치산 나부랭이들이 북한서 76년째 기쁨조 빨고 있다 퍼주기 충견들 덕에

  • 0 3
    정예병만 있으면 된다

    전쟁은 정예병으로 치루는 거다
    친윤계 똘똘 뭉쳐 배신자 처단하라
    친윤 소수정예로 돌파한다

  • 2 5
    죄명이 희망사항일뿐

    지지율은 조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명이 바닥에서 그모양 그꼬라지
    역전은 절대없다

  • 6 4
    이재명은 국민속으로, 윤석을 권력속으

    국민속으로 한발한발 다가가는 이재명,
    권력속으로 성큼성큼 내딛는 윤석열,
    청년대담이든 간담회에서든 어느장소에서도 모든주제에 대해 즉문즉답하는 이재명,
    청년대담에서는 팬미팅, 간담회에서는 정견발표하며 어버버하는 윤석열,
    알아채는 국민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

  • 6 4
    시민운동 단체란 게,

    이름만 걸어 놓고,
    몇 명 되지도 않지.
    무시해도 된다.
    개나소나 시민운동 단체들은
    걍 혈세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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