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이날 미상 발사체 발사 발표후 후속발표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1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걸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며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포 일대는 북한 해군의 잠수함기지가 있는 곳이어서 북한이 신형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고 있다. 북한은 앞서 지난 11일 조선노동당 창건 76년 기념 국방발전전람회에서 신형 소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한 바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이번이 올 들어 일곱번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와 관련, "청와대는 오전 중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28일 미사일을 발사한 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9월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며 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 세계를 경악시킨 바 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금주내 한국 방문을 앞두고 단행한 것이어서, 미국에 대한 압박공세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瀧澤裕昭) 일본 내각 정보관 등 3국 정보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회동할 예정이어서 한미일 3국에 대한 경고로도 해석된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한국중심 으로 바뀐것 같은데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일본의 중요성은 낮아지고 한국을 중심축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이 미국의 동맹이 되야한다는 묘한 상황이 되버린다. 그래서 북한을 대화와 외교상대로 유도하는것일까?. 어차피 인도와 일본은 코로나로 엉망진창 이므로-
2021-07-30 https://www.nocutnews.co.kr/news/5599165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친바이든 성향 )] 북한과 관계 정상화 위해선 종전선언도 필요 유엔사축소-평화협정 체결후 북한을 한미동맹에 편입하면 미국은 북한의 주요 교역국이 될 수 있다..
세계최약,거렁뱅이,거지,구걸하는 북한 상대로 가성비 좋은 드론,대북전단으로 코로나19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를 북한에 살포 코로나19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북한에 집단감염 북한빨갱이 모두 살처분 모두 살처분 되어서 핵개발,인권유린,탈북,미사일 발사, 도발을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