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천62명, 사흘째 1천명대. 제주도 27명 발생
지역발생 다시 1천명대 진입. 수도권에서만 757명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발생, 사흘째 1천명대 가공스런 확산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 누적 4만7천5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48명 늘어난 수치이자, 이틀 전인 16일의 1천78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 최다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천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은 전날(993명)보다 43명 늘어나며 다시 1천명을 넘어섰다.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에서 757명이 쏟아져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상대적으로 청정지역이었던 제주에서 27명이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목욕탕, 성당, 교회 집단감염 등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코로나 발생후 제주의 최대 감염사태다.
이밖에 경남 43명, 부산 39명, 경북 31명, 울산·충북 각 30명, 대구 20명, 강원 18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대전·전남 각 5명, 광주 3명 등이다.
해외유입 26명 가운데 9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자각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어 누적 64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도 246명으로 늘었다.
진단 검사 건수는 5만955건으로, 직전일 5만71건보다 884건 많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 누적 4만7천5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48명 늘어난 수치이자, 이틀 전인 16일의 1천78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 최다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천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은 전날(993명)보다 43명 늘어나며 다시 1천명을 넘어섰다.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에서 757명이 쏟아져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상대적으로 청정지역이었던 제주에서 27명이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목욕탕, 성당, 교회 집단감염 등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코로나 발생후 제주의 최대 감염사태다.
이밖에 경남 43명, 부산 39명, 경북 31명, 울산·충북 각 30명, 대구 20명, 강원 18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대전·전남 각 5명, 광주 3명 등이다.
해외유입 26명 가운데 9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자각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어 누적 64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도 246명으로 늘었다.
진단 검사 건수는 5만955건으로, 직전일 5만71건보다 884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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