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비대위는 이날 전국 40개 의과대학 응시자대표회 의결에 따라 만장일치로 의사 국가시험 거부를 유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의협과 당정의 졸속 합의 이후에 이어진 보건복지부와 여당의 표리부동한 정치 행보에 많은 회원이 분노했다"며 "협회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단체행동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조승현 의대협 회장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연대를 굳건히 유지하고 지속해서 의료 현안을 논의하겠다"면서 "의과대학 교수들도 단체행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국가고시 재신청 기한을 이날 자정까지로 연장했지만 비대위의 이번 결정으로 상당수 의대생이 올해 시험에 불참할 경우 대량 유급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까지 재접수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금년도 실기시험 응시는 어렵다는 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예기치 못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실기시험에 응시할 학생들은 오늘 밤 12시까지 시험 접수를 모두 완료해 달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도 의대생 비대위의 국시 거부 의사를 발표한 직후 '재접수 기간 연장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아주경제 김태현기자) [단독]조민 인턴 지원 가짜뉴스 진원지는 의사 단톡방 https://www.ajunews.com/view/20200903081111979 의사3천명이상 있는 단톡방에 조작선수(의혹)가 가짜뉴스 퍼트리고 찌리시신문은 팩트확인없이 지면에 옮기고 결국 의사를 선동하는 목적은 가짜보수의 정치적이득 이라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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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혜택 으로 만들어진것인데 중국경제발전영향과 스마트폰이 더이상 시장을 확장 못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결국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의일부를 나누는셈이되어 결국 제살깎아먹는 형국이 되버렸다. 투자할데를 잃어버린상황에서 저임금에 쉬운해고정책과 재벌의료영리화가 유일한 이윤창출수단이 된것이다
국정원돈까지 상납받아쓴 의혹이 있을정도로 비급여진료는 비싸고 그효과는 불투명한데 비급여를 급여화하고 상급의료기관과 진료비가 같다면 1차 2차 의료기관은 점차줄어들고 3차의료기관만 남게되는 결과가 예상되지만 문재인케어 전체를 볼때는 불필요한 의료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한가지 걸리는점은 재벌의 의료영리화도 3차의료기관이 핵심 이라는데있다
재벌의 영리병원이될 3차병원에 가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제자들 핑계대고 재벌영리병원사업에 방해되는 공공의료 확대(=의대정원증가)를 반대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집단 이기주의 때문.. 마치 사법부의 유명법조인들이 재벌을 변호해주는 로펌에 가서 수십-수백억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와 마찬가지다..
공부 1등하는 것들은 자기가 이 세상에 제일인 줄 안다. 의대라는 데가 그런 것들로 뭉쳐 있어 때로 저들의 그 밑도 끝도 없는 프라이드는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가 되기도 한다. 그들에게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라고 했더니 대가리 좋은 저 1등급들이 환자를 볼모로 잡아버렸다. 나라를 지키라고 준 총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군인들과 어찌 저리 닮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