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한반도본부장 5~7일 방미…북미정상회담 과정 파악
북미 후속대화 조속한 재개 등도 논의
이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미국 측으로부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상세한 결과를 청취하고 양국 간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북미 후속 대화의 조속한 재개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조율을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방문 계기에 비건 대표 외에 다른 북핵 및 북한 문제 관련 미 행정부 인사들과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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