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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북미정상회담후 보지 못했던 경제교류 생길 것"

"2차 북미정상회담, 비교적 성과 있는 회담될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나면 아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평화체제로 들어가는 경제교류, 문화적 현상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년 들어와서 여러가지 새로운 현상이 많이 생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에서도 잘 팔로우업 하는 것이 필요하고, 상임위별로도 그렇고 의원 개개인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7~28일로 확정돼 많은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들리는 바로는 비교적 성과있는 정상회담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아무쪼록 회담이 잘 이뤄져서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고 김정은 위원장도 서울을 방문, 남북회담을 잘해서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공조체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김 위원자에게 조기 서울 답방을 희망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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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1
    이해찬이 떠들면

    될 일도 안된다.
    제발 아가리 닥치고 있어라. 제발...

  • 0 0
    전북사람

    기대가 실제로 물꼬가 터졌을 때 그 때 확신에 찬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해도 늦지 않다!
    제발 미리부터 김칫국마시지 말고 침착하게 차근차근 대처해 나가라!!!

  • 5 0
    하하하

    재한아베당류를 빼고 모두 한반도 평화체제 도래를 응원할 것입니당!

  • 0 5
    현정권의 버팀목은 해고리

    해고리없었으면 이정권은 무너졌을껄 ?
    멍청한 극문똥파리들은 아직도 어벙이타령이나 하고있지만
    어벙이가지고는 변화가 극심한 현상황을 이겨나갈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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