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조치, 사상 첫 사흘연속
15일 오후 한파 물려와야 약화될듯
오는 15일에도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비상저잠조치가 사흘 연속 실시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환경부와 서울시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4시(16시간)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모두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한데다 15일도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조처다.
초미세먼지는 15일 오후 한파가 몰고오면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계속 시행되며, 화력발전 가동도 80% 감축한다.
환경부와 서울시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4시(16시간)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모두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한데다 15일도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조처다.
초미세먼지는 15일 오후 한파가 몰고오면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계속 시행되며, 화력발전 가동도 80%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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