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4일 "박근혜 대통령도 아마 지금 총선 1년 반 정도 남아 있는데, 그때쯤에는 어떤 신병도 풀리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본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전망, 논란을 예고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확정 판결이 되고 나면 문재인 대통령이 굉장히 고민스러울 거다. 왜냐하면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 오랫동안 감옥에 있게 할 수 없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면서 직접 앞에서 직설적으로 말씀을 드렸다. '대통령님은 복수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용서를 합시다. 그래서 국민 화합을 이룹시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도 사면했지만 소위 정태수, 한보 같은 분들도 사면을 했고. 오직 한 사람 못 한 게 삼풍백화점의 이준 회장만 못 했다. 너무 희생자들이 반발을 하기 때문에"라며 자신이 전두환, 노태우 사면을 권유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어 "김대중 대통령은 많은 시민단체나 재야 인사들이 전두환, 노태우 사면을 반대할 때 '당신들이 나보다 더 많은 고초를 당해 봤느냐'. 이걸로 리더십을 발휘했었다"면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에 넣어놓게 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또 특정한 지역에서 저항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가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저는 심지어 오는 (내년) 4월이 구속 만기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대법에서 판결을 못 하면 석방될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 공천 관계로 2년 확정이 됐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검찰이나 박근혜 측, 피고인 측에서 상고를 하지 않더라고요"라면서 "그래서 나는 그 숨은 뜻이 어디 있는가.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에 비난 문자가 빗발치자 "정의로운 국민들은 당연히 사면을 반대할 거다. 그렇지만 상당한 지역의 그러한 곳에서는 또 일어나고 있다"라면서 "정치는 종합적으로 봐야지 한쪽 얘기 듣고 하는 거 아니다. 저도 이런 얘기를 해서 많은 비난을 받고 공격 많이 받는다. 그렇지만 비난받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명색이 제가 정치 9단인데 얘기 먼저 해 줘야죠"라고 일축했다.
그는 '친박당' 출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은 존재 자체가 정치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이 3김씨와 박근혜 대통령은 그 어떤 누구도 특정한 지역에 공천을 하면 국회의원을 당선시킬 힘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따라다녔다. 그러나 3김은 이미 고인이 되시고 이제 비록 감옥에 가 있지만 유일한 그런 힘을 가진 존재"라면서 "그러니까 박근혜 자체가 정치고 박근혜 자체는 상당한 국민적 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친박당이 생긴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친박당이 생기면 저는 현행 선거법으로 하더라도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할 것이고, 특히 연동형 비례대표로 되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가 사는 목포 같은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에서도 일정한 박근혜 지지 세력이 남아 있다. 박근혜, 박정희 향수가 계속 지속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상당한 정당 지지도를 받아서 비례대표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 마세요. 15년형 짜리를 풀어 주겠다면 지금 15년 이하 수감하는 모든 사람 다 풀어주어야 맞다. 법 형평성 문제는 재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그럴거 아니면 꿈도 꾸지 마라. 10년을 민주당 지지하며 이명박 박근혜가 죄값을 받기를 기대했다. 그 결과가 이거라면 앞으론 지지해달라고 해도 무시해 버리고 말겠다
헌법은 우리나라의 골갱이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헌법을 유린한 자와 세력들에게 사면을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짓이기에 사면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감옥에 있는 다른이들의 상실감은 어쩌자는 것이고 앞으로 헌법을 부정해도 된다는 사인이 될 것이다. 특히 용서를 빌지도 않는데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었는 사안이다.
날치기통과 시킴..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시신 수습하란 사측 인간이길 거부한 것” 2인1조로 해야하는 업무를 외주화한 사측은 ‘인력수급’을 핑계로 2인1조 근무 원칙을 무시한 채 입사 3개월 차를 홀로 근무하게 방치했고 결국 그는 컨베이어벨트에 목부위가 절단되어 사망했다.. http://www.vop.co.kr/A00001362402.html
박의원은 문재인정부나..민주당.. 혹은 자한당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의원직유지를 위해서 정치하는것같다.. 문제는 한국에 그런 정치인은 길가다가 발에 걸릴 정도로 흔하다는것이며.. 의원수가 1000명정도 된다면... 자신의 실력으로 정치해야하므로 더이상 국민들이 지역주의 정치자영업자는 안봐도된다..
정치귀족들은 겉으로만 여야로갈려 서로 싸우는척 하지만 실상은 끈끈히 뭉친 한통속같고 뱃지만 지킬수있다면 언제든지 배신을 밥먹듯하는것같다. 선거때만 국민이 눈에보이고 당선되면 개돼지 취급하는것이 몸에 베인 천하 양아치족속들 같다. 총선은 오래된 정치귀족양아치들을 솎아내고 이재명처럼 국민이 원하는것만 찾아서 헌신하는 똑소리나는 정치인으로만 채웠으면 좋겠다.
박정희는 일제가 만든 만주괴뢰국의 사회주의를 대충 배껴서 한국형민주주의라고 해놓고 왕정독재를 했고.. 419이후 장면정부의 경제개발계획을 대충 배껴서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하다가 망해서..케네디경제팀 에게 자금지원과 경제자문을 받은것인데 찌라시언론에서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고 세뇌했다.
어이 박지원 ? 대중이가 핍박받았다해도 전두환,노태우는 살인마다 수천명을 죽인 군부쿠테타 주역 살인마 사면은 개가튼 짓이었다 전경환이 부탁받고 건의 했는지모르지만 당신은 광주시민의 역적 노릇 한거다 살인마 세끼들을 사면하는것은 절대 잘못된 편향된 사고 방식이 저지른 불법이라고 본다 지금이라도 다시 감옥에 쳐 넣고 싶은게 광주피해자들의 심정이다 뻘소리마라
자기가 하는것은 모두 정치로 정당화 시키는구만. 헌법과법률을 뛰어넘어서 헛소리를 지껄어도 정치는 생물이다라는 문구하나로 다 용서가 되는구나? 모사꾼 박지원은 반드시 다음총선에 떨어트려야 한다. 이제는 정치를 전략과전술로 하는 정치인은 다 사라지고 진심과성실로 정치하는 사람이 평가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