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투신 사망과 관련,"적폐청산이든 정의실현이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어야지 사람을 죽이는 것은 광기(狂氣)에 불과하다"며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사람이 먼저라는 모토를 걸지 않았나. 적폐청산이라고 하면서 적폐를 쌓는 이 모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무엇이 3성 장군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일평생 국민을 모신 장군이 느낀 자괴감과 수치심, 그리고 직무과정까지 사찰로 몰아간 데 대한 분노였을 것이다"라며 "전군이 그곳에 있는데 기무사는 왜 그곳에 있으면 안 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압수수색도 너무 많아졌고, 그런 것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졌다"며 "세상살이에 잘못된 게 있으면 그것을 전부 검찰·경찰 권력으로 때려잡기보다는 자율적 메커니즘으로 자정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북한 문제, 김정은 초청 문제에만 온통 신경을 쓰고 안전 문제, 경제 문제는 등한시하니 사고가 나고 사람이 적폐로 몰려 자살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며 "과연 국가가 이래도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달라. 정부가 너무 한쪽에만 가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서도 "지난 3주동안 코레일에서 발생한 사고가 무려 10건이나 된다"며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어 있을 때 대통령은 단식농성도 하고, '대통령과 청와대가 재난 컨트롤타워'라며 대선 때 공약도 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힐난했다.
그는 특히 "우리 사회는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풀려하지 않고 문제를 무기 삼아 상대를 찌르는 데 온 에너지를 다 쏟는다"며 "지금 정부여당에 계신 분들, 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겠다고 고민을 하는 게 아니라, 상대를 찌르는 무기로만 쓰니 오늘날 이런 안전 문제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는 이어 "안전을 제일 해야 할 자리에 전문성이나 조직 관리 능력에 의문이 있는 분들을 정치적으로 임명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낙하산 인사를 질타한 뒤, "참으로 유감스럽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안전을 걱정하는 정부가 되어달라"고 촉구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망나니 칼춤을 끝낼 것이냐"며 "민주노총은 세상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만 기다리는 판에 전직 대법관은 검찰에 줄줄이 불려나가고 전직 기무사령관은 목숨을 끊는 참담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정말 무지막지한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자신이 지은 죄는 결국 자신이 돌려받는다"며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에게 준 고통과 수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권의 핵심들이 반드시 되돌려 받을 것이다. 또 이 전 사령관의 가족이 받았을 고통과 충격을 문재인 대통령 가족과 전권 핵심 가족들도 몇 배 이상으로 돌려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과 같은 바로 이때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바로 이 시기에 삼성바이오와 같은 사기를 눈감아 주고 국민의 시선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고 잊게하려한다면 바로 그것은 적폐청산을 원하는 국민을 향한 배반!!! 배신!!!이다. 문재인 정권은 삼성바이오에 처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이 상황을 그냥 방치할 것인지! 아니면 고칠것인지!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참군인이라면 박지만을 멀리 했어야 한다 그리고 정치와 권력보다는 군인의 길을 걸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김병준이 말에 따르면 권력에 빌붙어 사는 학자들도 참스승인가?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대우 받는 사회야 말로 우리가 바라는 사회다. 너 처럼 권력자 주면을 기웃거리다가 교수입네 하면서 고고한척 하는 기회주의자야 말로 사회의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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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한미군사훈련이랑 연결시키는 음모주의자는 정말 밥맛. 꼭 구원파 애들이 아직도 책임회피하려 댓글질? 사고책임 선주,유병언 잡으려 하니 박근혜가 다 유병원에 씌운다~~하는 어처구니없는 공세.세계가 평가하듯 한국이 잘한건 사고대책 무능 박대통령 퇴출. 그러나 진짜 피해자라면 우선 구원파 찾아가서 작살을 내고싶은게 정상아냐? 사회정치가 어쩌구 평론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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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와 자유한국당은 자기 마누라와 빠구리(sex) 하다 매 독 걸려도 문재인 탓할 놈들이다....... 더 말해서 뭣하리요~~~~~~ㅎㅎㅎㅎㅎㅎㅎ 김용태와 자유한국당은 자기 마누라와 빠구리(sex) 하다 매 독 걸려도 문재인 탓할 놈들이다....... 더 말해서 뭣하리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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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는 돈에 미친 놈들이 부린거지, 현정부가 광기부렸냐? 이렇게 감정주의로 선동하니KTX탈선사고지. 보수당은 돈에 미친 놈들 광끼를 기업플렌들리사기치며 도와주는 사기꾼들이잖아. 이거 다 증명된 건데 누가누굴보고 광끼래? 돈에미쳐 구원받으면 살인해도 천당간다는 컬트교주가 고물선들여와 오로지 다들 돈에 미쳐돌아가는 그런 사회에 정의를 찾아보자하면 그게 광끼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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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자유당은 권력을 사유화하여 군인이 국민이 아니라 정권에 충성하도록 하였다. 자유당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 군인들을 악용하여 군인들이 줄줄이 재판을 받고 죽음에 이르렀다. 무엇이 3성 장군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자유당의 불법 권력 사유화다. 누가 3성 장군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자유당이다.
그저 사냥개로 30년간 군생활을 한거죠. 박지만 동기로 군에서 승승장구한걸 보면 더 확실해지죠. 권력에 꼬리를 흔들고 개껌 주워먹고 살아온 인생이었음. 국가가 아닌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군장성이라면 길바닥 벽돌위에서 마감한 인생이 그 수준에 맞는거라 봅니다. 잘 뒤졌다 새꺄.
이다.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는 자신들을 개혁하기위해서는 제발 특별재판부를 만들어달라고 마음속으로 부탁하고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작전세력이 한짓은.. 세월호선체가 먼저 급격하게 기울어진후에 화물이 한쪽으로 쏠린것인데.. 세월호의 화물이 쏠리면서 선체가 기울어침몰 한것으로 사건의 선후를 반대로 만든것이다.. 여론조작도 같은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dJ6ZVT6lCNU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