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0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투신 사망과 관련, "적폐청산의 명분으로 평생을 국가에 헌신한 군인을 죽음으로 몰아가선 안된다"며 문재인 정부를 질타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닷새째 단식농성중인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전 농성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며 "더이상 강압적인 수사가 돼선 안된다. 정부와 검찰의 맹성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온갖 치욕을 견뎌내고 끝내 죽음으로 명예를 지켜낸 고 이재수 사령관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죽음으로써 아랫사람을 지키고 대한민국 육군의 명예를 지켜낸 고 이재수 사령관을 끝으로, 평생을 국가에 헌신한 군인의 삶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일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군을 사랑했던 선후배 동료들께 누를 끼쳐 정말 죄송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고 이재수 사령관이 끝까지 염려한 것은 군의 사기였다"며 "심리적 압박이나 망신주기로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용납될 수 없다. 군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검찰의 수사는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며 검찰을 성토했다.
오직 박가 일가에게 충성한 군인이었다. 아들딸 잃고 망연자실한 유족 감시 사찰하는게 임무냐? 참군인이면 해군이나 해병대 동원하여 물에 빠진 학생들 구해냈다. 오히려 접근 금지나 엉뚱한 만류하는놈들이 박근정부와 바다에 전문가 집단들이었다. 이런자를 편든다고 마미당 지지할것같냐? 어리석은 학새옹
진정한 군인이라면... 국가와 정의를 위해 불의와 타협치 않고 군복을 벗어 던질수 있어야지. 대부분 그렇게 못하고 권력자에게 굴종하지. 왜? 가족문제와 퇴역똥별들의 삐딱한 시선... 이거 감당하기 쉽나? 죄책감 굴욕감 양심 정의감 ... 이런게 뒤엉켜 비극이 생기는거다. 이참에...똥별문화에서 진정한 장군 문화로 바뀌길 바란다.
단식을 해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거야, 세월호 유가족 뒷조사시킨 게 국방에 헌신한 거냐, 육사 나온 똥별 보호하기 위한 거야, 근혜나 관진이 한테 사찰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안되면 전역했어야지, 군인이 할 짓이 없어서 민간이 감시하고 단죄한다고 뛰어 내려, 차라리 당당히 누가 시켰고, 다음부터 이런 짓해서는 안된다고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였어야지
한국갤럽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 '좋다'고 답한 응답자가 42%로 집계된 반면 '좋지 않다'는 응답은 29%에 불과했다. (이 조사의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김병준이와 자유한국당은 자기 마누라와 빠구리(sex) 하다 매 독 걸려도 문재인 탓할 놈들이다....... 더 말해서 뭣하리요~~~~~~ㅎㅎㅎㅎㅎㅎㅎ 김병준이와 자유한국당은 자기 마누라와 빠구리(sex) 하다 매 독 걸려도 문재인 탓할 놈들이다....... 더 말해서 뭣하리요~~~~~~ㅎㅎㅎㅎㅎㅎㅎ
이다.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는 자신들을 개혁하기위해서는 제발 특별재판부를 만들어달라고 마음속으로 부탁하고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작전세력이 한짓은.. 세월호선체가 먼저 급격하게 기울어진후에 화물이 한쪽으로 쏠린것인데.. 세월호의 화물이 쏠리면서 선체가 기울어침몰 한것으로 사건의 선후를 반대로 만든것이다.. 여론조작도 같은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dJ6ZVT6lCNU
군인에게 국민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자유당 정권에게 충성하라고 요구한 자들이 군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자유당의 권력 사유화로 무너진 군의 명예를 말하지 않고 군의 명예를 바로 잡으려는 검찰 탓으로 돌리려는 바미당이 사기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검찰의 구속영장을 거부한 판사가 사기를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