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투신 사망한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유서가 8일 공개됐다.
이 전 사령관 변호인인 임천영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에게 A4용지 두장 분량의 이 전 사령관 유서 내용을 공개했다.
이 전 사령관은 유서에서 "세월호 사고 시 기무사와 기무부대원들은 정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5년이 다 돼 가는 지금 그때 일을 사찰로 단죄한다니 정말 안타깝다"며 문재인 정권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살아오며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지만, 전역 이후 복잡한 정치 상황과 얽혀 제대로 되는 일을 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지금 모처럼 여러 비즈니스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즈음에 이런 일이 발생해 여러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영장심사를 담당해 준 판사님께 경의를 표하며, 이번 일로 어려운 지경에 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며, 자신의 구속 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기를 당부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 측에도 미안하며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는 것으로 하고 모두에게 관대한 처분을 바란다"며 "군 검찰 및 재판부에 간곡하게 부탁한다"며 부하직원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가족, 친지, 그리고 나를 그동안 성원해 준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며 용서를 구한다. 군을 사랑했던 선후배 동료들께 누를 끼쳐 죄송하고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사랑하는 가족들도 더욱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 60평생 잘 살다 간다"고 말로 유서를 마무리했다.
임 변호사는 유서를 낭독한 후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다른 억측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족 뜻에 따라 유서를 공개했다"며 "고인도 유서 공개를 원할 거라는 유족 측의 판단에 따라 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고인은) 사심 없이 일했는데 이런 식으로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몹시 괴로워했다"며 "구속영장이 기각됐을 때는 매우 좋아했는데, 그 이후 검찰이 또 영장을 청구하거나 수사를 본인의 주변 사람으로 확대할까 봐 걱정스럽다고 누누이 말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 전 사령관은 40년 군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새로운 개인 사업을 추진하려 했는데, 검찰 수사에 시간을 많이 빼앗겼다는 점을 안타까워했다"며 "이 전 사령관이 몸을 던진 곳도 함께 사업을 진행하려던 지인의 사무실이었다"고 덧붙였다.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이재수씨 생각이 없는 사람아냐?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당신이 했던 행동들이 정상이었는지 묻고싶다. 당신이 최선을 다했다고 판단한것은 당신의 입장이고, 특히 박근혜씨 입장에선 아주 고맙고 최선이었겠지. 죽는 순간까지도 전혀 반성이 없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죽을수 밖에요. 누구 탓 은 하지 말아야죠. 군인이라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이재수씬 친구 지만씨 덕분에 기무사령관이 됬지. 아마도 은혜 갚으려고 세월호유족들 뒷조사를 한거 아닐까? 기무사는 분명히 군인들인데, 유족들이 뭔 죄가 있다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를 했는지? 하려면 경찰이 해야지. 친구누나가 곤경에 처하고 국민들의 원성이 높으니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건가 직책 수행에 너무 오버를 해서 임기도 못채운건가? 자한당 웃겨
독립운동하던 윤동주시인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길 바랬을 뿐. 부끄러움 없다고 하지 않았는데... 부끄러움도 없다고 사심 없었다고 어찌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은 자신 스스로를 속이면서도 속인 줄 모르고 살지. 세월호 사건에서 기무사가 뭐하러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나? 사찰하느라 열심히 하는 거 아닌가?
군인답다고 깜박 속을 뻔 했네. 육사 형님 보호하기 위한 객기 였구만. 김관진이 근혜 밑에서 똥별 장관할 때 세월호 방해 오더 받고 지시했을 것 아냐. 그거 보호하려고 조폭 정신 살린 거구먼, 그러면 밑에 사람 건들지 마라고 초를 쳤구만, 차라리 내가 죽을 테니 우리 형님 건들지 말라고 하지 쓰고 싶어도 못썼나, 뻔뻔하게 형님 장례식장에 낮짝 보이데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이 자의 자살을 가지고 애국? 이라는 매국노 노예들을 보며 뭐가 죄악인지도 모르는 범죄자들이다. 맹박근혜를 추종하는 매국노들은, 국민은 병 신이고 지놈들 노예?로 착각하고 국민을 확살해야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범죄자들을 생매장 시킬 방법은 없나? 그러나, 이 방법은 寬容을 베푸 것, 안된다. 범죄자의 노예들에게는 그들 주인에게 학살 당하는 영광을 주어야한다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과히 괴물같은 발상이다 똥별들의 생각수준이 저래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했다고 감히 말할수있었을가? 생때같은 어린자식들을 잃은 부모들 생각은 안해봤다는 것인가? 우찌저러고도 국민의녹을 먹고살았다 는 것이 슬퍼지구만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을 해야지 주군에게만 충성하는 저 우매한 사고방식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네
작전세력이 한짓은.. 세월호선체가 먼저 급격하게 기울어진후에 화물이 한쪽으로 쏠린것인데.. 세월호의 화물이 쏠리면서 선체가 기울어침몰 한것으로 사건의 선후를 반대로 만든것이다.. 여론조작도 같은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dJ6ZVT6lCNU
이다.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는 자신들을 개혁하기위해서는 제발 특별재판부를 만들어달라고 마음속으로 부탁하고있는것인지도 모른다..
국가 권력으로 학생들을 수장 시키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벌린 사찰들이 업무에 충실한 것이었다고? 이놈의 범죄자가 자살? 유서? 무슨 헛소리인가? 세월호 사건은 공소 시효가 있어서는 안된다 철저하게 수사하여 진실을 밝혀라. 세월호 사건은 철저하게 파헤쳐야할 이유는 언젠가 또다시 국가권력에 의해 벌어질 수있는 대 참사를 맊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찰. 유족들이 무엇을 어찌했다고 사찰을 했단 말인가? 이제, 그 연유를 밝혀 보자는데, 사찰의 몸통급이 돌연 자살이라니.. . 정권의 입맛을 맞추느라, 한 짓이라고 보인다. 군인으로서는 떳떳하지 못한 일이다. . 헌데, 이게 죽기까지 할 일인가? 아직도, 힘을 쓰는 데가 있어서, 그 사주로 자살을 한 것이라면, 이건 보통문제가 아니다.
자살했다는 이 고급장교는 인간으로서 살아야할 가치에 대한 사고능력도 없는 불쌍한 자다 맹박근혜 매국노를 위해 충성하는게 애국? 애국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국민을 위해 나라를 지키는게 진정한 충성이다. 맹박에게 배워라. 맹박은 국고 털이 한것은 자신에게 충성한 애국자라고? 상관을 위해 자신과 가족 그리고 국민을 핍박한 것은 애국이 아니고 범죄자일 뿐이다.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아무런 잘못 없고 꽂한번 피어 보지 못한 아이들이 304명이나 된다 그부모들이 피울음속에 나날을 지새우는데 일거수 일투족 사찰을하고 성향까지 분석하여 제2차 죽음을 강요할려고 작전까지 했으면 마지막 순간은 고해성사가 맞거늘 끝까지 아무잘못이없다네 댁을 임명한 모지리 칠푼이만 생각했지 진정한 대한민국 까지는 생각 못하는구나 그게 댁과 칠푼이의 잘못된 만남이다
최선이란 말은 누구나 쉽게사용하는 말인데, 그말의 내용과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같은물이라도 젖소가 먹으면 우유를 만들고 뱀이 먹으면 독을 만든다. 식자라면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젖소의 물인가 독사의 물인가를 잘 분별해야 한다. 그분별의 기준은 우리조직만의 정의가 아니고 사회 만인의 정의여야 한다. 그것을 분별하는 게 옳은 지성이다.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모든 것을 용서 할 수는 없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았다면 그건 진정한 사과가 아닌 사법과 국민을 향한 보복의 마음이지 책임지는 자세라 할 수 없다. 관료들의 비겁함의 그 끝은 어디인가? 유족들은 범죄자가 아니고 희생자이며 피해자다. 사찰을 정당화하고 고인과 유가족을 죽음으로 경멸하며 그게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사죄가 아닌 끝까지 불복을 말한 것
박근혜 정부 엿쓰면 훈장받고 특진도 하고 인정받아쓸탠데 억울하다는거냐 충성은 권럭에 하는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하는거다 억울하다고 생각들면 떻떻 하게 밝히면 될일이다 죽을 용기 가 있어다면 부당한 명령에 불복하고 하지말맛써야지 이제 조사받게 되어써니 겁이나드냐 죽을용기로 억울함을밝혀써야지
미국에 도망가 있는 그 인간 보다 훨씬 났다. 조폭 양아치 처럼 니가 가라 하와이 해서 똥별들 반란죄 감추기 위해 미국으로 도망가 잠적해 버린 놈, 그 놈은 부하들에게 모든 걸 다 뒤집어 씌우고 윗대가리 양아치 똥별 보호하기 위해 이리저리 낮선 땅을 헤매고 다니지, 처신 만은 똥별은 아닌 것 같다.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