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7일 세월호 유족 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과 관련,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안타까운 죽음은 촛불청구서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무조건적인 문재인 정부의 권력운영 행태가 가져온 참담한 결과"라며 문재인 정부를 질타했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권력을 장악해서 독단적 전횡을 일삼는 현 정권은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국가안보기관인 기무사마저 적폐로 몰아 청산하기 위해 억울한 누명을 씌웠다"며 거듭 문 정권을 비난했다.
그는 "고인은 국방부 특별수사단의 발표, 검찰 조사과정에서 군인으로서 심한 굴욕감을 느꼈을 것이며, 크나큰 명예의 손상을 입었을 것이다. 고인의 자결은 군인으로서 명예를 지키려는 마지막 몸부림이었다"며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의 과거사 조사,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분들을 억울하게 만들었는지, 굴욕감과 상실감에 빠지게 했는지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인맥들이 인사 개입을 모의-개입했거나 특정한 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했다면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찰을 통해 드러난다면 그 이후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익표의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027#09T0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전 기무사령관의 자살이 군인 명예 지키려는 마지막 몸부림? 하여건 자한당 넘들 생각하는 수준이 이 모양이니 이명박근혜가 깜빵 가있지... 야 자한당 이 썩을넘덜아 기무사가 법을 어기며 일탈하여 세월호등 민간인들사찰한게 그게 군이 몸부림칠 정도로 지켜야 하는 명예꺼리냐? 하여간 무슨생각으로 정치 하는지 자한당 참 희한한 놈들이다
작전세력이 한짓은.. 세월호선체가 먼저 급격하게 기울어진후에 화물이 한쪽으로 쏠린것인데.. 세월호의 화물이 쏠리면서 선체가 기울어침몰 한것으로 사건의 선후를 반대로 만든것이다.. 여론조작도 같은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dJ6ZVT6lCNU
이다.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는 자신들을 개혁하기위해서는 제발 특별재판부를 만들어달라고 마음속으로 부탁하고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
돈개박이 각하는 논두렁 시계를 비릇하여 검사들 시켜 온갖 모멸감 주어 죽게하고 그런 개호로 사기꾼을 떠받들고 최순실도 모른다 5리발 치던 망국당이 아니었던가? 박근때 정무수석 아파트 한 업체로만 30억 꿀꺽 뭐 이정도는 되어야 하나!? 자기눈에 들보는 안보고 남의 눈에 티만 보는 집단들 음!
니들은 그래서 망하는 거야! 그리고 확실히 망하고 사라져야 된다!!! 수백명이 죽었다! 명령은 무조건 따르는것이 아니다! 정당하지 않은 명령은 거부해야 한다! 거부하지 못하겠으면 고만 둬야지! 고만두지도 못하고 비정상적인 명령을 수행한다는 것은 자신의 사리사욕이 앞서기 때문이다! 분별없는 군인정신은 많은 국민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의 생명과 주권을 마구 짓밟는 짓을 해도 그게 명예냐? 그러니 65년간 국민들을 향해 빨갱이 마녀사냥으로 정권유지를 하려 별 짓을 다해 왔겠지. 미국에서도 끝난 메카시즘이 대한민국 자유역적당에서만 아직도 여전해, 감히 한국당이라 붙이지도 마라! 개똥만도 못한 매국놈들아! 국가는 국민의 생존권과 자유를 보장함이 국가의 의무이자 책임이야!
사드 보고 누락에 대해 ‘정치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의 특수성과 고유 영역을 무시한다’는 군 내부 불만과 ‘민간인이 군사문제에 간섭하면 전투력약화와 적을 이롭게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지만 문민통제 원칙과 충돌하는 이런 발상은 위험하다. 자칫 군대가 나치 독일군처럼 사회와 동떨어진 ‘국가 속의 또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대전패전뒤 서독이 독일연방군 군사 교육을 ‘내적 지휘’와 '임무형 지휘’의 2개의축으로 개혁했다.. 특히 '내적 지휘'는 히틀러와 나치당의 군대로서 독일군이 자행한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을 육성 하고 군인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2차 대전 때 나치 독일군은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지만 성폭행, 약탈, 민간인 학살 등 비인도적 범행에 대해 전후에 고향에 돌아온 독일군들이 가족들로부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들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했다”고 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92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