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 중진인 이해찬 의원이 장고 끝에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 결심을 굳혀, 경선 판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행자부장관과 함께 선두를 달려온 이해찬 의원은 김 장관의 불출마 선언이후에도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이에 앞서 출마를 선언한 다른 민주당 후보들은 이 의원의 불출마 쪽에 무게를 실으며 우회적으로 불출마를 압박해왔고, 급기야 19일 밤 MBN은 "고심 끝에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이 의원측 반응이 즉각 나왔다. 이 의원측은 SNS를 통해 "오늘 MBN 불출마 기사는 팩트가 아닙니다.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사실상 '출마 의지'를 드러낸 것.
이어 이 의원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선언을 한다는 측근들의 전언이 쏟아졌다. 그동안 측근들은 이 의원에게 출마를 강력히 권해왔다. 얼마 뒤 이 의원실은 "오후 4시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의원의 출마 소식에 앞서 출마선언을 했던 후보들, 특히 친문 후보들은 크게 당혹해하는 분위기다.
'3철' 전해철 의원의 지지를 얻는 김진표 의원은 이 의원이 출마하더라도 '종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도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이고, 박범계 의원은 이날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느낌상 안 나오시지 않을까. 이해찬 총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트랙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며 마지막까지 불출마를 권유했다.
이 의원이 출마하면 26일 치러질 예비경선은 의원과 이종걸(5선)·김진표(4선)·송영길(4선)·최재성(4선)·이인영(3선)·박범계(재선)·김두관(초선) 의원 등 최소 8명이 '컷오프 3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중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이해찬 의원과 김진표 의원은 참여정부때 각각 총리, 부총리를 역임했다는 점에서 중량감은 있으나 신선도가 떨어지는 '올드보이'라는 점에서 다른 후보들의 집중 공세가 예상되고 있는 반면, 타 후보들은 중량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경제상황이 급속 악화되고 최저임금 대폭인상 등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게 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급락하는 등, 문재인 정권은 집권후 처음으로 '시련'에 봉착한 양상이다. 과연 새로 출범할 민주당 지도부가 난국 돌파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1) 지금 문재인의 지지율이 추락하는 이윤 뭔가? 2) 지금 문재인 정부 탄생이 촛불 아닌 3철의 노력의 결과인가? 3) 노무현 장례식장파와, 부엉이회와의 관계는? 4) 문재인의 정치력은 몇점짜리 정치력인가? 5) 이재명은 언제쯤 교도소로 입창 시킬텐가? 6) 본인의 정계은퇴 할때의 어떤 모습으로 할 것 같은가?
이 상태로 가면 지지율은 자연 빠지고 조급해지고, 친재벌 정책 헛발질 나오고 수구보수(언론,인간)세력 다시 일어나 흔들고.... 시스템(법령,규정) 개혁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오직 촛불명령을 따라야 한다. 말 한마디, 정책하나, 집권세력 한사람 한사람 살얼음판 위라 생각해야, 취임 첫날 초심으로 가야 '국민에게 드리는 글' 에서 한 약속대로 실천하길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행한 일련의 모습들을 보면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행위들이 있었고 이로 인해 문재인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하락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이런 까닭에 선명성이 뚜렷한 이해찬의원이 대표로 적합하고 아직도 남아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물러터짐을 제대로 제거하고 확고한 여당으로서의 정책을 견인하여 당정청의 유기적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
정치영역에서 말하는 올드보이의 개념은 생물학적인 나이가 아니라 사상이나 관념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다. 이해찬의원은 어떤가? 7선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올드보이가 아닌 영보이에 해당한다. 나는 이해찬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문재인정부의 성공에 큰 디딤돌을 놓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확신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 기득권을 대변하는 인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해찬은 방어형 스타일의 정치인이지, 공세적 확장형 스타일의 정치인은 아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처럼 수구세력의 완강한 저항공세에 직면했을 때는 이해찬처럼 강골 방어형 정치인이 유용하지만, 적진이 연성화되었을 때 우리 진영의 영토와 세를 확장하는 여당사령관으로는 부적합. 내부개혁이 필요한 부분도 방어논리로 감싸고, 새 영역 개척에는 낯을 가릴 개연성 높음
그리고 시스템 공천은 굳이 따지자면 김종인이 만든 거지. 그래서 컷오프 40프로라는 놀라운 기록으 달성하며 겨우 총선에서 이겼고... 근데 문베충들은 친문 많이 잘랐다고 김종인 싫어했지. 문재앙이가 당대표 때는 모든 선거에서 참패했지. 지금도 그 시스템 공천은 무너져서 그냥 친문이면 공천되고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크게 박살 날 거다.
김대중만 계획한 게 아니지. 오히려 김대중은 제안만 하고 이해찬이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고 발표한 거지. 장관이라는 게 저고리핫바지가 아니라 그 분야에서는 실권자거든. 그래서 적어도 교육에 혜안이 있는자가 장관이 돼야 하는데 사회학과 나와서 운동만 하던 넘이 장관이 되니 일을 개판으로 하는 거지. 그건 어쨌든 김대중과 이해찬 공동의 잘못이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과학자 의사 변호사 등등 이 되서 이 사회에 공헌을 하려던 사람들은 꿈이 좌절된 거지. 뒤늦게 꿈을 가졌거나 특성화고에 잘 못 진학했거나 분위기 안 좋은 일반고를 갔다는 이유로... 지금 존재하는 수많은 적폐들은 개한당이 만 든 것보다 문주당이 만든 게 더 많다. 개한당이 만든 건 이미 거의 사라졌거든. 문주당이 만든건 사라지지도 않지
그러나 김상곤을 뽑은 재앙이의 행태를 보고 이게 실수가 아니라 의도라는 걸 깨달았다. 이녀석들은 세습사회를 만드는 게 꿈이구나. 노력도 할 생각 않고 사회에 큰 공헌을 할 생각도 없는 문베충들과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수많은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세습사회가 된다면 꿈이 좌절되고 인생이 망가지는 거다. 사다리 박차는 행태를 문재앙이 하면서 내게 깨달음을 준거다
여긴 정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추천 조작은 문베들 전문이고 여기서 내글 추천하는 사람은 나와 같이 문재앙에 분노하는 사람 몇명일텐데 내가 추천했다는 건 무슨 근거로 하는 건지... 그리고 나는 1년 2개월 전만 해도 너희처럼 개누리를 욕하기만 했고 민주당이 정의요 선인줄로만 알았다 물론 그때는 교육정책이 실수인줄 알았지
하긴 여기 있는 넘들이 교육에 대해 뭘 알기나 하겠냐? 공부랑은 담 쌓은 것들일텐데. 난독증 천지들이고... 한 가지만 얘기하자면 정유라 같은 년이 나올 수 있었던 거는 이해골의 공이 엄청 컸다는 것만 알아둬라. 하긴 여기 있는 넘들은 조선족 출신 살인자도 적극적으로 변호한 넘을 빨아대는 넘이니 그런 건 상관없겠지. 그냥 니들은 정의라는 단어만 외치지 마라
저 작자 때문에 수많은 동료들이 피 봤고 아직도 그 끔찍한 교육재앙을 몸서리치며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저 작자가 싸 놓은 똥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입시비리와 수많은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을 만든 그 죄는 죽어서 억만겁의 세월이 지나도 씻지 못 할 것이거늘 아직도 저렇게 설치는 꼴을 보니 화가 들끓는다. 이해찬 세대 아직 살아있다. 백배사죄하고 은퇴해라
이해골 이새끼는 교육적폐로서 수많은 학생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흉악범이다. 이 작자는 진짜 불구대천의 원수고 하늘아래 함께 살 수 없는 원수다. 저런 새끼가 설치고 다닌다는 것부터가 문주당이 청년의 적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차라리 개한당을 찍을지언정 저런 놈이 당대표인 당에는 표 주지 않을 것이다.
안 하고 있다고 ? 적폐청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데 ? 블랙리스트 만들어 하듯 하라고 ? 대통령이 명령 내려 적 쳐부스듯이 하라고 ? 삼성이 싫다고 삼성 그룹 해체 해 ? 전두환이 국제그룹 해체 하듯이 ? 수꼴들 감옥 보내기 위해 법원에 명령 해 ? 절차에 따라 하는거야. 법과 절차. 그러지 않으면 탄핵사유지. 감옥 가야돼.
제일 좋은것은 이번에 나이 많으신분들 전부 안나오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어떤 양반이 나오면 그양반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면 이건 최악입니다. 그러면 민주당 핵심 지지층 완전 파괴됩니다. 그리고 경제 개혁도 물건너 가지요. 지금도 이상한 몇분이 경기가 좋지않다는 핑계로 하늘이 준 이 기회를 날리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어부지리를 제발 막아주세요.
지금까지 고생많으셨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정치를 위해서 조금더 고생 해주시길 바랍니다. 적폐청산과 개혁을 원안대로 진행될수 있도록 당에서 적극 뒷받침해야합니다. 민주당의 가치와 촛불민심에 역행하는 회색분자가 당대표 되면 경제를 비롯해 갖은 이유와 핑계로 개혁을 지연시키고 좌초 시키는것만은 반드시 막아야죠. 그렇게 되면 핵심 지지층이 와해 됩니다.
이해찬과 김진표 당대표 출마는 악수중의 악수다. 올드보이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그리고 솔직히 이해찬 김진표가 개혁적인지도 모르겠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을 당원과 국민에게 완벽하게 돌려줘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 두사람은 애매하다. 자유당은 어쨌든 비대위 체제로 가는데 민주당이 올드보이 체제로 간다면 비교될 수 밖에 없다. 참신한 인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