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군 유해 200구 송환, 확인된 바 없다"
"상세한 내용은 미국 정부에 문의하라"
외교부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유해 200구를 돌려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세한 내용은 미국 정부에 문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군 유해 송환을 포함하여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시 양 정상 간 합의된 사항들이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세한 내용은 미국 정부에 문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군 유해 송환을 포함하여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시 양 정상 간 합의된 사항들이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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