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원순 54.2%, 김문수 15.3%, 안철수 13.1%
부산 오거돈 52.9%, 서병수 20.2%
KBS의 서울시장-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 지지율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5~26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의 성인 800명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민주당 박원순 후보 54.2%, 한국당 김문수 후보 15.3%,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3.1% 순이었다.
이는 지난 13일 <한국일보><KBS> 공동의뢰로 <한국리서치>가 11~12일 양일간 조사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박원순 후보는 큰 차이가 없으나, 오차 범위 내지만 2위와 3위 후보 순위는 바뀌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4.8%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철수 후보는 2.1%포인트 하락했다.
부산에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 52.9% 한국당 서병수 후보 20.2%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때와 큰 변화 없이 30%포인트 넘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20%)무선(80%) 병행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서울 15.3%, 부산 17.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3일 여론조사는 유선전화(유선 RDD 29.9%), 휴대전화 가상번호(70.1%)를 병행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에 신뢰 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15.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0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5~26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의 성인 800명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민주당 박원순 후보 54.2%, 한국당 김문수 후보 15.3%,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3.1% 순이었다.
이는 지난 13일 <한국일보><KBS> 공동의뢰로 <한국리서치>가 11~12일 양일간 조사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박원순 후보는 큰 차이가 없으나, 오차 범위 내지만 2위와 3위 후보 순위는 바뀌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4.8%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철수 후보는 2.1%포인트 하락했다.
부산에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 52.9% 한국당 서병수 후보 20.2%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때와 큰 변화 없이 30%포인트 넘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20%)무선(80%) 병행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서울 15.3%, 부산 17.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3일 여론조사는 유선전화(유선 RDD 29.9%), 휴대전화 가상번호(70.1%)를 병행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에 신뢰 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15.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