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11일 자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가 강행되는 데 대해 "지금 박성진 후보자가 장관이자 국무위원 자격이 있다고 인정하는 국민은 없다"고 정부를 질타했다.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창조과학과 뉴라이트 역사관으로 뒤틀린 인식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간 제기된 심각한 결격사유들을 대하는 박후보자의 태도가 본인과 무관하다는 유체이탈과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듯한 이해할 수 없는 순수에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 정부 들어 문제가 되던 공직 후보자들은 국민의 여론에 따라 스스로 물러났다. 그러나 박 후보자는 자신의 자격을 인정해달라며 오늘까지 버티고 서 있다"며 "청와대는 결국 오늘 국민 앞에 박성진 후보자를 청문회에 서게했으나 국민을 제대로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인사청문회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박 후보자에 대한 인선은 문재인 정부 인사의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이런 꼴을 보자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이 정부를 탄생시킨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력 경고했다.
어째 박정권의 전철을 고대로 밟으려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고, 이는 뒤에서 청와대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듯, 그건 곧 청와대가 그토록 경고했건만 종교유착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개신이든 구교든 자기들이 세력 다툼 할 때만 원수처럼 으르렁 댈 뿐 원천적으로 둘다 똑같은 종교이며 여기에는 반드시 미국통 가톨릭과 기독교가 개입이 되어 있을거다!
메독교는 어디서나 문제야. 저런 색히를 장관에 임명하면 너희들, 진짜로 망한다. 빨리 철회하고, 다른 순수 과학자를 임명하라. 안보(사드)는 어쩔수 없다고 해도, 경제는 안되지. 노 정권때에 틈만 나면 지지자 배신하여 결과가 어떻게 되었냐. 그리고 청와대에서 저놈 추천한 종자는 짤라라. 유권자는 로봇이 아니다. 지방선거 망치면 개혁은 끝난다, 서둘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