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추미애, 급하면 우리한테 손 내밀면서 웬 막말?"
"정치는 돌고 도는 것. 여름휴가 동안 고민해보라"
국민의당은 1일 연일 자당을 맹공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급하면 국민의당에게 손 내미는 집권여당의 대표가 할 언행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힐난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추 대표는 여름휴가 중이다. 여당대표가 휴가 중에조차 국민의당에게 막말을 쏟아내야만 존재감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인지, 한참 잘못된 일이고 우리 정치의 불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는 돌고 도는 것이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되는 일은 수많은 정치적 부침의 사례에서 익히 보아왔다"고 경고한 뒤, "추미애 대표는 여름휴가 동안 우리 정치를 위해 여당대표가 해야 할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기 바란다"라고 꼬집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추 대표는 여름휴가 중이다. 여당대표가 휴가 중에조차 국민의당에게 막말을 쏟아내야만 존재감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인지, 한참 잘못된 일이고 우리 정치의 불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는 돌고 도는 것이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되는 일은 수많은 정치적 부침의 사례에서 익히 보아왔다"고 경고한 뒤, "추미애 대표는 여름휴가 동안 우리 정치를 위해 여당대표가 해야 할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기 바란다"라고 꼬집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