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투표율 9.4%, TK권 높아
사전투표율 포함할 경우 80%대 투표율 예상돼
9일 오전 9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9.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3시간 동안 총 선거인 수 4천247만9천710명 가운데 399만8천31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6%보다는 다소 낮은 것이나,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6.06%를 감안하면 최종 투표율은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11.0%)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10.7%), 대구(10.5%) 등 TK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사전 투표때는 TK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세종이 7.7%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전남(8.0%), 광주(8.4%) 등의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이다.
서울의 경우 8.7%로 전국평균보다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3시간 동안 총 선거인 수 4천247만9천710명 가운데 399만8천31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6%보다는 다소 낮은 것이나,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6.06%를 감안하면 최종 투표율은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11.0%)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10.7%), 대구(10.5%) 등 TK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사전 투표때는 TK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세종이 7.7%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전남(8.0%), 광주(8.4%) 등의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이다.
서울의 경우 8.7%로 전국평균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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