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는 급등세이고 문재인은 정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미래 결정할 체제선택 선거"
홍준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재 이시각 구글 트랜드는 홍48, 문52, 안 22입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 문측의 SBS 세월호 인양조작사건이 문측의 관심을 더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글트랜드상으로는 박빙"이라며 "저는 급등세이고 문은 정체입니다. 선거는 막판에 치고 올라가는 측이 이깁니다"라며 막판 역전을 자신했다.
그는 또한 "어제 부산에서 모인 6만 부산시민 인파, 대구 동성로에 모인 10만 대구시민 인파는 한결같이 5/9 홍준표 정권 수립을 약속했습니다"라면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체제선택 선거입니다. 친북좌파정권이냐? 보수우파정권이냐를 선택하는 체제선택 전쟁이 바로 이번 선거입니다. 국민들께서도 이 점을 이제 분명히 인식하고 계시는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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