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정의당은 다음에 찍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데 대해 "왜 작은 가게에 손님들 못 가게 막냐. 그게 대표적인 갑질이지 뭐냐"고 질타했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이대 앞에서 행한 유세에서 "여러분 독해가 가능하세요, 그 말이? 작은 가게에도 좋은 물건 있으면 국민들이 불티나게 사는 거 맞죠? 큰 가게 세도만 부리지 말고 좋은 물건 갖다 놓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일등하고 계신 문재인 후보님께서 해명이 있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문 후보에게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 결국은 심상정, 문재인, 안철수 삼자의 개혁경쟁"이라며 "홍준표 아저씨 얘기 따로 안 해도 되죠. 그 분은 지금 양자대결 됐다고 말하는데 어제 나온 여론조사 보셨어요? 저하고 오차범위 내에요. 오늘로 끝나요. 오늘로. 오늘 TV토론까지 해서 여러분들이 좀 잡아주세요, 홍준표 아저씨는 말로 제가 잡을 테니까, 여러분은 표로 잡아주세요"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선거 과정에서 변수는 딱 한 가지 있어요. 뭡니까. 변수는 심상정 밖에 없어요"라며 "이제 여러분들이 진지하게 문재인 대 심상정 구도를 고민할 때가 됐어요. 일주일이면 충분해요"라고 호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광장에서 우리가 촛불 들면서 염원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이라도 하려면 적어도 문재인 대 심상정 구도는 되는 구도여야 한 발짝이라도 뗄 수 있다, 맞습니까, 여러분? 만약 문재인 대 홍준표 구도로 치러지면 개혁은 한 발짝도 못나가요"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님의 일거수일투족 다 지켜보는 사람중의 일인 입니다 님의 말씀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고 누가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정책이념과 국민들을 생각하는 훌륭한 당이고 후보이십니다 하지만 탄핵정국의 마무리를 잘 짓기 위해서는 안타깝지만 문후보님에게 힘을 실어 주어 정권교체 하는게 현 시국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는 미천한 과객입니다
메갈이 성소수자 비하할 때 표 얻고자 메길 비판도 못하더니 성소수자르를 위한다고? 니네 기독교 가서 설득할 용기도 없잖아.입으론 뭐든 하는 입진보의 한계.메갈이나 성소수자나 정신 조 차려라.결국 당커지면 가장 먼저 버려질게 니들이다.새누리가 서민 위한다니까 노인들 얼쑤 좋다고 찍어주느거랑 뭐가 다르냐.
잘해서 더가진다는데 다른곳이 잘되니 거긴 가지 말고 우리나와서 도와달라는 놈들이 정치를 해? 정치가 동정이냐? 노회찬이 나와서 서울시장몇%로졌지?니들은 언제나 민주당 표 가져올 생각밖에 없는 놈들이야.자기들은 정의를 위하는 사람들이니 뭘해도 된다는 놈들이고.그러니 자기네당 열정페이는 모르쇠하지.우리가 정의를 위할테니 그런건 당연히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하겠지.
대선이다. 정권교체할 절호의 기회다. 박근혜 탄핵을 했어서 보수표가 무섭게 결집한다. 진보라 칭하는 당이 이 중대한 시기에 저런소릴 하는게 맞나? 심상정표 때문에 문재인이 가까스로 돼던가 아님 실패하면 어떻할텐가? 정말 끔찍하다. 이건 총선이아니다. 심상정에게 표줄까?하는 사람들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황임를 알고 문재인에게 압승을 줘라!
몇일전부터 문재인은 당선확정이다 문재인에게 가는표는사표다 심상정이 표를 많이 받아야 개혁된다고 하면서 장사잘되는 대형식당에 들어가려는 손님들을 옆에 쬐끄만 분식집으로 삐기질햇잖아 ㅎㅎ그래서 큰식당직원들이 나와서 작은분식집으로 가려는 사람들한데 문재인 아직 당선안됏어요 우리식당에 들어와요 하는게 무슨 잘못인가
진보당 심상정/노회찬/김종대 실력있는 것 인정한다. 하지만 진보당 진짜 실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 과연 집권했을 때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조직을 운영할 능력이 될지는 솔직히 회의적이다. 가장 최악은 홍준표가 어부지리로 대통령이 되는 건데 민주당도 타격을 받겠지만 진보당은 뿌리채 뽑혀버릴거다. 나부터도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당 찍지 않을거다.
심상정 찍고 홍준표 대통령 시대 맞이하면 되겠네 학자금 대출 받으면 되고 전세금 대출 받으면 되고 어차피 취업은 안될것이기에 신용불량자 피할 길 없고 내코가 석자라 연애와 결혼은 남의 나라 얘기고 결국 원룸에서 오백에 삼십짜리 아니면 고시원에 살면되고 그러면서 또다시 심상정 찍어 이번에도 역시 자유당대통령 맞이하면 되고...
정말 내나이 50대중반에 처음으로 사표 걱정없이 진짜 후보를 찍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사표 걱정으로 정당지지는 진보로, 후보는 민주당으로.늘 찜짐햇는 데, 이번에는 문재인정부 확실시 됨에 따라, 사표 걱정없이 정궈교체를 넘어 세상교체를 위해 필요한 후보를 지지할랍니다..얼마나 좋은지 라요..심상정후보 지지율과 문재인정부 개혁추진은 비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