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 대해 "박지원 대표의 아바타 같다고 느낀다"고 비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홍익대 앞 한 카페에서 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안 후보는 국정경험이 없는 데다 국민의당은 40석뿐"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안 후보 지지율 급등으로 양강 구도가 형성된 데 대해서도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촛불민심과 정권을 연장하려는 부패기득권 세력의 대결"이라며 "저는 촛불민심을 대표하는 후보라고 본다. 안 후보는 정권을 연장하려는 기득권 세력의 지지를 받은 후보"라며, 안 후보 지지층을 '기득권 세력'으로 규정했다.
그는 안 후보가 자신의 발언을 '대국민 모독'이라고 성토한 데 대해서도 "안 후보가 부패 기득권 세력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나고 국민이 아는 바 아닌가"라며 안 후보 지지율 급등을 부패 기득권 지지 탓으로 거듭 해석하면서, "적폐청산을 주장하며 촛불민심을 대변하는 제게 '반문재인'이라고도 외친다. 국민의당도 그런 세력과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히지 않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안 후보가 사드 문제와 관련해 '국가간 합의를 대통령이 넘겨받을 책임이 있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한일 위안부 합의도 국가간 합의니 양국 발표대로 다 끝난 문제라고, 불가역적으로 종결된 문제라고 봐야 하나"라고 반문한 뒤, "안 후보는 한미가 사드배치를 합의한 후 '절차상 잘못됐다'라고 말했다가 이제 와서 말을 바꿨다. 정권연장을 꾀하는 세력의 지지를 받으려고 정략적으로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 후보가 자신을 '무능한 상속자'라며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잘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 데 대해선 "안 후보야말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고 저는 흙수저의 아픔을 공감하며 살아왔다"고 맞받았다.
그는 아들의 취업특혜 의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은폐 논란이 계속 제기되는 데 대해선 "10년간 고장난 라디오처럼 되풀이됐다"며 "그만큼 저를 공격할 거리가 없다는 뜻 아니겠나. 털어도 털어도 다른 흠이 발견되지 않으니 10년 전 이야기를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고용정보원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문제가 있었다면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저를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다. 2007년 국감을 시작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확인됐는데 더 명쾌한 해명이 있나"라며 "노 전 대통령의 사돈 건도 그의 사생활은 동향 파악 대상은 될 수 있지만 민정수석실의 관심 사항은 아니다. 2006년에 피해자가 이의제기한 뒤 사돈이라는 지위가 사건 처리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보고 엄정하게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이 되면 어느 나라부터 방문하겠냐'는 질문에 대해선 "전통적 우방인 미국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다. 일본·중국과의 관계도 중요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도 증진해야 한다. 유럽연합(EU), 아세안 국가와의 외교도 다변화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외교 기조가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한다는 사실은 다들 아는 바 아닌가"라고 답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한 레스토랑에서 가진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확장성 부족 지적에 대해 "제가 10%대 지지를 받을 때도 나온 이야기 이고 20%대, 30%대 때도 한 얘기"라며 "지금은 여러 여론조사에서 40% 넘어서는데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확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1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1위 후보가 가장 확장성이 높지 않다면 누가 확장성이 높다고 하겠냐"며 "뿐만 아니라 저는 단순히 지지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 이제는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충청에서도 전국 모든 지역에서 고루 지지받는 통합적인 후보로 가장 확장성이 높은 후보"라고 강조했다.
요즘 웃을 일 많아서 심심친 않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 공약도 파악도 못하고, 설명도 제대로 못하는 후보, 동문서답하는 후보,,, 그런데도 준비된 후보라 스스로 자화자찬.. 멀 보고 찍어 달라고 하는지, 나이 많고, 두번째 도전이고, 마지막이니, 동정심이나 유발시키는 전략이 낫을듯. 그전에, 준비가 덜 되엇고, 공약을 남발해 발표를 해, 파악이 안되어서 토론을 기피 한다고 이실직고 하시고요.
정계 등장부터 거짓투성이 자화자찬이 압권. 지난 대선 단일화과정에서 온갖 야비한 짓거리로 결국 정권교체 방해. 새정치의 실체가 정알못, 구태답습, 지역주의편승, 무정체성 기회주의. 이명박으로부터의 수혜와 참모지원등의 끊임없는 연계의혹. 일상적으로 확인되는 그의 편협함과 오만함. 과거의 수많은 거짓말과 지속적으로 양산되는 검증이 필요한 의혹들.
니들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교묘하게 여론 조사를 조작하여 국민을 홀리는 것은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짓이다. 대단히 불쾌하다. 미디어법이 통과되고 모든 방송과 종편, 언론은 일방적으로 이명박근혜를 편들고 정보를 왜곡했다. 그 결과가 국정농단이고 촛불이다. 계속 이런 짓을 계속하면 반드시 그 죄값을 물을 것이다.
지금같은 비상 시국에선 문재인의 국정운영 경험이 절실히 필요하다. 안철수 주변을 보라! 호남에서 기득권을 누렸던 토호들만 득실거리지 않은가? 문재인 후보를 오죽 털게 없으면 10년 내내 아들 취업문제만 물고 늘어지는가? 그럼 대통령 되려면 아무리 공모전에서 수상경력이 화려해도 손가락 빨고 지내야 한단 말인가? 미국 유학중이 안철수의 딸 상속세부터 검증하라.
문재인씨 끝났네. 정책, 콘텐츠 승부로 지지율 추격하기 시작하는 안철수 상대로 이렇게 끝까지 원색적인 비난 네거티브ㅋㅋ 이미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다자대결에서도 안철수가 앞선다고 나오고 있는 판국에 끝까지 네거티브하면서 본인 지지율 깎아 먹으니... 문캠 참모 중엔 선거 전문가가 한 명도 없나? 지금이라도 정책공부 열심히 해서 콘텐츠로 맞승부 보는게 나을텐데
이번 대선 시대정신은 '적폐청산'이다. 박근혜 구속됐다고 '적폐청산'이 마무리됐다는 논리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이는 수구들의 프레임일 뿐이다. 박근혜 잔제와 100조원에 이르는 이명박의 '4자방'비리, 친일 청산, 언론개혁 등 숱하게 남아있다. 문재인 후보는 당당하게 이런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밝히고 국민의 심판 받아라. 그리고 국민을 믿어라..
자꾸 네거티브 한다고 하는데 지들이 먼저 하고 아침마다 문모닝으로 시작하고 지랄 발방을 해놓고....... 의문을 물으면 대답은 하지 않고 되레 네거티브 한다고 하네 ㅋㅋㅋ 그리고 후보가 5명인데 단 둘이서 끝장 토론 하자고 하는데 그건 선거법 위반사항이다. 그럼 다른 후보 허락부터 얻고 문후보에게 제안해야지....
녹취의 아바타는 쥐색 멩바기다. 문이 대통되면 닥뇬은 물론 지도 디질까봐 옛 하수인인 녹취를 밀고있는 거다. 쥐색이 허가해준 종일편파방송들도 문을 까고 녹취를 옹호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녹취가 대통먹으면 닥뇬은 물론 쥐색의 국정파탄 책임도 물거품된다. 이제 쥐색의 천암함과 사자방 닥뇬의 세월호와 국정농단을 조사해 두 년넘과 부역자들을 작살내야 한다.
아래 ㅉㅉ님의 댓글에 문재인을 대신하여 답함 문재인은 부족한면도 있지만 이땅에 터잡고 살아온 사람들의 아바타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어딨나요 그의 마음과 지금껏 살아온 행적보고 국민각자가 선택하는 것이지요 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으니 그 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