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문재인 28.7%, 안희정 12.9%, 황교안 10.0%
문재인, 4자-3자-2자 대결 모두 압도적 선두
<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독주가 확인됐다.
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가 28.7%로 1위였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12.9%로 2위였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0.0%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7.4%), 이재명 성남시장(7.0%),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3.5%) 순이었다.
문 전 대표는 4자, 3자, 양자 가상대결 모두에서도 압도적 선두로 조사됐다.
4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 40.1% △황 권한대행 15.2%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14.7%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7.8%였다.
문재인-황교안-안철수 3자 대결에서도 세 사람은 각각 42.3%, 18.4%, 17.7%였다.
문재인-황교안 양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 51.6% △황 권한대행 23.1%로 두 배 이상 높았다.
문 전 대표 대신 안 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 3자 대결을 펼친다고 가정했을 때도 △안 지사 40.1% △안 전 대표 18.6% △황 권한대행 17.3%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면접(50%)과 무선전화면접(50%) 병행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가 28.7%로 1위였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12.9%로 2위였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0.0%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7.4%), 이재명 성남시장(7.0%),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3.5%) 순이었다.
문 전 대표는 4자, 3자, 양자 가상대결 모두에서도 압도적 선두로 조사됐다.
4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 40.1% △황 권한대행 15.2%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14.7%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7.8%였다.
문재인-황교안-안철수 3자 대결에서도 세 사람은 각각 42.3%, 18.4%, 17.7%였다.
문재인-황교안 양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 51.6% △황 권한대행 23.1%로 두 배 이상 높았다.
문 전 대표 대신 안 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 3자 대결을 펼친다고 가정했을 때도 △안 지사 40.1% △안 전 대표 18.6% △황 권한대행 17.3%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면접(50%)과 무선전화면접(50%) 병행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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