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K스포츠재단이 대기업들에게 불과 나흘의 시간을 준 채 출연금 납부를 독촉한 문건이 드러나, 대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았다고 주장해온 청와대와 전경련을 당혹케 하고 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재단법인 미르 설립 출연금 납부 관련’이란 제목의 2015년 11월23일자 미르재단 문건에 따르면, 미르재단은 기업들에게 불과 나흘 뒤인 27일까지 설립 출연금을 납부하라고 독촉했다.
문건은 “문화융성의 뜻을 함께 하시어 재단법인 미르 설립을 위해 출연금 기부 약정에 감사드리며, 재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래와 같이 출연금 납부 협조를 요청한다"며 납부기한을 "11월27일"이라고 못박았다.
문건을 보낸 시점은 재단이 설립된 지 불과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으로, 당시 미르재단은 목표액 가운데 아직 200억원을 모으지 못한 상태였다.
K스포츠재단 또한 출연을 약속한 기업들에 독촉장을 보냈다.
K스포츠재단 또한 미르재단이 독촉장을 보낸 지 이틀 뒤인 같은달 25일 기업들한테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재단 설립 전에 약속한 출연금을 내라고 재촉했다.
보도를 접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9일 상무위 회의에서 "그동안 이 재단들이 기업들의 자발적 출연에 의해 만들어졌다던 정부의 설명이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출연금을 내라고 압력을 가하는 자발적 재단도 있다는 말이냐. 비상식의 극치"라고 질타했다.
그는 "누가 봐도 재단의 뒤에 강력한 권력이 없으면 이뤄질 수 없는 일들"이라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변명하지 말고 이제 정식으로 박 대통령이 해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냥 했다고 하고 가자 좀 비정상적이긴 했지만 그렇게 의도가 불순한 것은 아니었다고 용서구하고 가면 된다 왜 그리 스스로 꼬아 비뚤어서 더 이상하게 만드냐고 단식이 의장때문이 아니란 걸 국민들이 다 알고 있더만 마치 안들킨척 의장만 붙들고 늘어지는데 벌써 다 들통났어 그만 이실직고하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하고 좀 더 양심적으로 하자 역겨워 더이상 못보겠다
정부라는 것이 국민을 상대로 비합법적인 삥을 뜯어도 되는 칠푸니 독재 악마 국가. 그 악마 국가를 지키는 조폭 내시들이 득시글거리는 나라.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이고 핼조선의 본래 모습이다. 이 중심에 여왕벌처럼 독사의 눈알을 굴리며 이권 개입에 앞장서는 양아치 조폭 두목 떡칠푼. 김재규 장군께서 왜 총을 뽑았는지를 이 시점에 다시 생각해야 한다.
나도 재단 하나 만들어 볼까 일단 재단에 소요되는 돈은 30대 대기업이 걷어 줄것이고 아마 못해도 100억은 걷어 주겠지 한기업당 3억정도면 되니까 가능 하겠지 한 1달이면 충분하겠네 빠르면 보름에도 가능하고 그리고 재단 관련 신청서류는 문체부에서 우리집으로 받으로 올거니까 기다리면 되고 관련 회의록은 가짜로 만들면 되지 뭐 어때 쉽지 와 창조적 행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