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또다시 뉴라이트의 "건국절" 주장에 동조하는가 하면, 안중근 의사의 순국장소도 잘못 거론하는 등 역사 인식의 맹점을 드러내 논란을 자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건국'을 언급함으로써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이승만 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뉴라이트의 건국절 주장에 우회적으로 동조한 셈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기념사에서도 “오늘은 광복 70주년이자 건국 6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해, 뉴라이트의 건국적 주장에 동조하는 게 아니냐는 거센 비판을 자초한 바 있다. 역대 정부는 1948년 8월15일을 '정부 수립일'이라고 했지 '건국절'이라고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불과 사흘 전인 지난 12일 일제 강점기때 일제와 무장투쟁을 벌였던 김영관옹(92)은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출범했다고 이날을 '건국절'로 하자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데, 이는 역사를 외면하는 처사 뿐 아니라 헌법에 위배되고, 실증적 사실과도 부합되지 않고, 역사 왜곡이고, 역사의 단절을 초래할 뿐"이라며 질타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안중근 의사의 순국 장소를 잘못 거론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안중근 의사께서는 차디찬 하얼빈의 감옥에서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셨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장소는 뤼순감옥이다. 1907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했던 뤼순감옥은 안 의사 외에도 단재 신채호 선생과 우당 이회영 선생 등이 옥사한 장소이기도 하다. 안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일제 침략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격살하고 붙잡혀 5개월간 뤼순감옥에 갇혔다가 이듬해인 1910년 3월 순국했다.
청와대는 뒤늦게 "하얼빈의 감옥이 아닌 뤼순감옥"이라고 정정했지만, 광복절 경축사 같은 경우 초고부터 마무리까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다는 점에서 볼 때 청와대의 역사인식과 기강해이가 심각한 상태인 게 아니냐는 비판을 낳고 있다.
프란체스카의 남편 승만Lee는 중동 사막귀신 기독교(=무슬림교=원래 같은 사막 귀신) 모시는 한국 개독들의 두목이야. 뉴라이트는 황교안처럼 종교에 따라 법 재판 하는 아주 ISIS저리가라 근본주의 테러집단. 서울대에도 저 조직이 있대잖아, 정치판에도 쫘~~악 깔려있고,,한국이 진정 정교분리 법치국가라면 뉴라이트를 종교 근본주의 테러집단으로 지정해야되
정말 수준이하라서 지 아비 어떻게 돼진줄이나 알고 있을지 궁금해지네 아마 100만명이 넘는 애도 인파속에서 눈물속에 조용히 눈감았을꺼라 믿고 있겠지 야이 칠푼아! 니 애비 국가기관 건물에서 처녀들 끼고 쌕놀이 하다가 지 부하한테 머리에 총맞아 죽었다 한마디로 악행이 너무 많아 부하한테 처형당했다는 말이다 이 바보 멍충아 그런놈 딸년이 5천만 국민을 이끌어?
한자 안 배운 세대들은 안중근이 병원 닥터라고 알고 있댄다. 안중근 "의사"니깐. 불편한 한자쓰기는 필요없어, 하지만 한자 뜻은 잘 배워서 말을 알아듣게 만드는 교육을 통해 소통 문제가 큰 사회를 혁신시키자,, 한국어는 뜻 한자를 포함한다, 꽥꽥,아이고~~~~아이고~~~아이고,,멍멍,,음메헤~~소리만이 순수 한국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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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어도 아니고 일본어는 중국한자 공유하는 한자문화 언어인데 당연히 근대 이후로 일본 통해서 들어 온 개념은 다 일본과 같지, 역사 부정?, 그건 엄격히 따져 일본어도 아니고 서양어지. 신문을 일본발음으로 심분"이라 읽지 않는 한 그걸 꼭 일본어 운운 하는 자체가 코미디. 그럼 신문을 새로운소식?:그럼 "소식"은 중국말인데 그것도 없애야지. 코미디
박근혜는 국헌을 준수하겠다고 선서한 대통령이다. 헌법에 반한 건국절 발언은 학자는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선서를 한 박근혜는 다르다. 명백한 헌법 부정이다. 따라서 당연히 탄핵대상이다. 야당은 앞으로도 헌법이 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 이상 대통령이 건국절 발언을 할 수 없도록 박근혜를 탄핵시켜라. 뽄대를 보여야 한다. 후손을위해서라도...
대톨령의 안의사 순국장소 오기는 분명 의도된 발언이라고 보며 목적은 독립투쟁역사를 축소 왜곡 말살하려는 지극히 고의적인 발언이고 그 의도는 분명 제2의 일본과의 병합을 추진하려는 지극히 불순한 저의를 드러낸것으로 보임 그렇지안다면 대통령은 왜곡발언에대한 분명한해명과 사과는 필수이며 연설문작성인사의 문책이 잇어야한다고 봅니다
도대체 주변에 인물이 몇인데 역사적 사실하나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기여. 몰라서 적어준대로 종알대는 사람도 문제지만 세금으로 녹을 먹는 사람이 몇인데 사실하나 제대로 집어줄 사람이 없다니.. 초등생들의 학급신문도 이런 실수는 안할기야.. 요런 인간들에게 정부의 예산을 집행을 맡겨야 하는 우리 국민들 너무 불쌍허네....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고 했던 놈들이 새똥누리!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8,15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에 무려 62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서명을 하면서 본격적인 입법 시도 . 그러면서 바뀐년등은 건국 어쩌구 씨부리고 저런놈들 지지하는 멍청한 국민들아! 너희는 세계 8대 불가사의다!
김영관옹의 충고는 어디갔는가? 김영관옹의 말씀(건국절에 관한 질타)을 존경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상이고 상식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그러나 건국절을 주장하는 사람들(뉴라이트)은 왜 반헌법적이고 비정상적인 주장을 계속하는가? 그것은 그 사람들의 직계 선친들이 진골 친일파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친일파 후손을 역사의 무대에 오르게 한 것이 커다란 실책이다.
북한은 국정교과서 쓴다고하는데..국민혈세 예비비를 불법전용 하여 국정교과서추진하는 수첩새누리가 오히려 북한지령대로 하는것아닌가? 거짓말에도 상도덕이있다. 북한은 임시정부를 계승하지않은 독자적인 정부를수립한것이고 한국은 1919년 31운동으로 개국한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한다. 1948년 건국은 대한민국이아니라 친일파나라의 건국이다.
영삼아 니가 3당합당하여 부산경남을 새떼들한테 넘겨버린 원죄로 니가 칠푼이라고 불렀던 닭이 대통되어 나라를 누란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 니한테 뭐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니가 저승에서 니 잘못을 통감하고 있다면 부산경남 사람들 개돼지에서 벗어나게 해주라 두번 다시 새떼당에서 대통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다 지금도 죽지못해 살고있다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문의 경우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다 대통령이 권위를 잃어가는게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그이유가 엉터리 역사 인식 뿐 아니라 사실 관계의 잘못도 크다 이정도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와대 연설문이 맞는지 의심 하지 않을 수 없다 역시 일제 괴뢰국 장교 딸 일 수 밖에 없구나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 관계조차 틀리는 머리로 뭘 하겠나
하루속히 정권이 교체되야 한다 뉴라이트 인식은 식민사관이고 매판매족이다. 바끄네가 저러는거 그녀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저런 인물들이 대통령 한다는게 우리나라의 치욕인 거다. 난 내 조국 대한민국이 불쌍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유권자들이여 제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