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재차 광복절 기념사에서 뉴라이트와 마찬가지로 "1948년 건국" 주장을 편 데 대해 "헌법정신 부정"이라고 질타하며 헌법에 담긴 역사정신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환웅이 신시에 도읍하고 나라를 세운(개천절) 이래, 반만년 민족사가 면면히 이어지다가 일제 침략으로 국권을 빼앗겼으나 1919년 3월 1일 민족의 총의를 모아 독립을 선포하고(삼일절),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주권을 위임받아 영토와 인민을 수복하기 위해 투쟁한 결과, 마침내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을 이루고(광복절), 1948년 7월 17일 헌법을 제정하여(제헌절), 8월 15일에 정식 정부를 수립했다"며 "이상이 헌법에 담긴 ‘역사계승 의식’이며, 대한민국의 4대 국경일이 지정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 스스로 이 나라 역사가 환웅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믿기에 ‘개천절’이 있는 것이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주권을 위임받았다고 인정하기에 ‘삼일절’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1948년에야 ‘건국’되었다고 주장하는 건, 삼일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폄훼하는 짓"이라며 "이건 '환웅과 단군은 원시인 추장에 불과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화살을 톨려 "민주국가에서는 누구나 자기 맘대로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헌법’을 수호할 책임을 진 사람은, 절대로 ‘헌법정신’을 부정해선 안 된다"며 "헌법은, 대한민국이 1919년 삼일운동으로 건국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우리 민족의 피로 독립을 쟁취했다'고 믿을 수도, '미국 덕에 독립을 얻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헌법은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이걸 부인하는 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조상들은 3.1운동 때에도 태극기를 손에 쥐고 흔들었다. 태극기는 그때도 지금도 대한의 '국기'다.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이 건국된 게 아니면, 그 때의 '태극기'는 무슨 깃발이었을까요?"라고 반문한 뒤, "3.1운동을 '만세운동'이라고도 한다. '만세'는 기쁠 때 외치는 구호다. '대한독립만세'는 '대한의 독립이 만년 동안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이다. '만세'는 독립을 선언했기에 부른 거지, 독립을 시켜달라고 부른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후일 독실한 기독교인이 대통령이 되어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이 나라를 세웠다는 건 황당무계한 얘기다. 기존 개천절을 없애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날을 새 개천절로 삼아 기념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반문한 뒤, "‘개천절’은 ‘우리 민족사는 하늘과 직결돼 있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은 날이고, ‘삼일절’은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쟁취했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은 날이다. 이 선언적 의미가, 국민통합의 중심이고 헌법정신의 기초"라며 거듭 박 대통령의 그릇된 역사인식을 문제삼았다.
그는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헌법은, ‘어떤 역사관으로 국민을 통합하는 게 좋은가’에 대한 국민적 합의의 결과물"이라며 "‘삼일절’을 없애고 다른 ‘건국절’을 제정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은 연합군 덕에 건국했다’를 근본정신으로 삼는 새 헌법부터 만들 일"이라고 힐난했다.
중동 사막귀신( 뿌리가 같은 유태교,기독교,무슬림)이 씌워진 뉴라이트. 한 두놈이 저 귀신 씌워지면 정신병원에 가야되지만 집단으로 씌어지면 정치정당이니 뉴라이트니 순복음교회니,구원파니, 신천지니, 소망교회니 침례교회니 ISIS니 보코하람이니,탈레반이니 별별 이름으로 인간을 등쳐먹고 사회에 분탕질할 자격이 주어진대. 그래서 사기꾼들이 좋아하는 게 종교야.
건국절의 논쟁은 이미 끝났다고 봤는데...... 자존의 문제이거든요... 쟈들 논리는 남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너는 없는 것, 이라는 거.... 요즘도 그런 현상들이 있죠... 어떤 스포츠를 비롯해 어떤 사건이 있을 때마다, 괜히 외국의 평판은 어떤가, 하는 식의..... 자존은 외부의 평판으로부터 규정되는 게 아닙니다...
왜 ‘헬조선인지 혼자만 모르겠다는 박 대통령’ ‘GDP 대비 복지 비율 OECD 최하위’,‘아이들 삶의 질 꼴찌’, ‘성평등 순위 136개국 중 111위’,‘노인빈곤율 1위’, ‘한국 정규직 OECD 평균보다 해고 쉬워’,‘남녀 임금 격차 OECD 3배’, ‘박근혜 정부 낙하산 인사 5명 가운데 1명꼴’, ‘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권’등
박근혜 정부 보훈예산 증가율,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의 3분의1 노컷뉴스 2015-08-15 . 징용 배상 외면한 미쓰비시, 2011년 이후 4년여간 한국 공기업서 5조원 수주 한국경제2015-08-15 . 국민연금, 일본 전범기업에 6837억 투자 . 위안부 합의,건국절 타령등은 새똥 정권에서 이미 예견된 사실..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고 했던 놈들이 새똥누리!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8,15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에 무려 62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서명을 하면서 본격적인 입법 시도 . 그러면서 바뀐년등은 건국 어쩌구 씨부리고 . 새똥 자체를 폐기처분해야 역사가 바로서고,나라가 산다!국민이 바로선다!
日 언론, 朴대통령 경축사 긍정평가…"한일 관계발전에 기여"?? . 일본이 광복절 경축사 맘에 든다고 난리?? 일본은 만족하고 국민들은 불만족하고.. 일본서 긍정적 이란 건 우리에겐 득이 없다는 반증 . 바뀐년아! 쪽빠리들이 경축사에 긍정적으로 논평 하는건 보기 드문 경우로 얼마나 니년이 일본에 도움이 되는지 반증한다! 개젓같은년아!
왜그래? 무식해서 모르는데 어쩌라고? 앞으로도 계속 될테니 화풀어들. 난 당신들 같은 개 돼지들 관심도 없어. 잘살게 해준다는 이명박 신드롬처럼 반기문 오빠가 지구 망해도 한국 외교안보로 지켜준다는 신드롬으로 우리는 이길테니 두고 봐. 이미 준비 잘해 둿지. 정권 넘어가면 내 7시간등 재밌는 사건이 밝혀질텐데 니네 같으면 넘기겟니? 꿈깨시라들.
어찌보면 연합국...미국 때문에 독립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건 잘못된 발상이다. 미국이 우리를 독립시키기 위해서 일본과 전쟁했나? 아니잖아? 미국은 자신들을 위해서 전쟁을 했을뿐, 우리의 안위에는 관심도 없었다. 우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운좋게 시류를 잘타서 독립한 것 일 뿐 미국이 도와줘서 독립한것이 절대아니다.
12일자에..청와대 면전에서..광복군 출신의 원로 독립운동가 김영관(92)옹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음에도. 대통령이 그리한 이유는 간단 명료.. 직계 선친이 골수 친일 군인임으로.. 역사존중,헌법정신 등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지극한 효심에서..아버지를 옹호해야하는 마음이 때문에... (건국절은 친일파 직계후손이 주장.곧 선친들의 치부은폐방편임)
드골은 독일점령하에서 독일을 도왔던 모든 사람들을 잡아다가 벌하면서... 만일 또다시 프랑스가 어떤나라에게 점령된다해도 그들을 돕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승만은 광복과 정부수립 후 반민특위를 해체하면서... 뭐라고 했을까요? 만일 또다시 이나라가 식민지가 된다면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나라를 파세요. 그러라고 가르치고 있자나요.
친일주의 및 친미주의자가 득실득실.... 강화도조약에 따라 미국은 핀리핀,한국은 일본이 갖기로 했다! 개천절을 부정하기위한 기독교인 및 보수주의 등등.. 건국절주장.... 영원히 미국의 속국으로 두기위한 책략에 보수 기독교인들이 건국절주장..... 장로대통령인 이승만을 신격화하고.... 기독교국가로 만들기위한..책동>>> 언제 광복을 이룰지>>>
요즘 말씀 잘하시는 박지원의원님께 한 국가의 대통이란 자가 헌법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사실을 들었을 것이외다. 대통이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는 탄핵사유가 되겠읍지요.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하시지요? 빈말이라도 탄핵 발의할 것이라고 한번쯤 해보시지요. 씨잘떼기없는 말이나 읍조리지마시고...
대통령 취임선서...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박근혜는 헌법을 부정한 대통령이다. 따라서 대통령직에서 내려와야 한다. 상해임시정부를 부정하고 1948년을 건국절아라하면 결국1919년부터 1948년 까지를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으로 허자는 이야기인데 한마디로 국가지도자가 스스로 나라룰 일본것이라고 인정하자는 것이다.
이 땅의 다음 지도자가 말한다. .헌법을 호위하여 거짓으로 언론 보도를 한 자는 내가 반드시 죽인다!! .반민주적 반헌법적 그 행위를 일으킨 자는 내가 죽인다!! .그 어떤 외세적 타협 앞에 자주대한 독립국의 대한민국은 의타적 결정을 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부정부패를 일으키고 그행위를 공유한자는 내가 죽인다!! .이땅의 친일 역사는 반드시 청산한다!!
한일합방이 국제법대로 따지면 합법일지 몰라도 또 국제법대로라면 한일협정에 의해 일본의 책임이 없어졌다고 할지라도 또한 약육강식 좋아하는 친일파들이 대한민국의 역사가 48년부터인 게 법적으로 맞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법을 떠나서 그것은 우리의 존립과 존재의미를 훼손하는 짓이기 때문이다. 건국절 주장하는 놈들 처단!
대통령 취임선서...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박근혜는 헌법을 부정한 대통령이다. 따라서 대통령직에서 내려와야 한다. 상해임시정부를 부정하고 1948년을 건국절아라하면 결국1919년부터 1948년 까지를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으로 허자는 이야기인데 한마디로 국가지도자가 스스로 나라룰 일본것이라고 인정하자는 것이다.
건국절 68주년이라고 말해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한 상해임시정부 법통도 부정했다. 헌법 전문에는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라고 하고 있다.대한민국 정부1948년을 건국절로 한 것은 부정선거와 독재로 얼룩진 이승만을 국부로 미화하는 동시에 부친인 박정희가 다카끼마사오민주국장교 시절 상해임정을 8.15를 건국절로 하려는 것이란 분석이다.
매국노들이 미일로 부터 하사 받은 땅이니 매국노들에게는 건국절이 맞다. 이 1%의 매국노들이 한국의 경제권을 쥐고서 개지랄 떠는 꼬라지를 보며 70평생을 살아왔건만 아직도 이 매국노들을 처단할 수 없는 무능함에 통곡할 뿐이다. 우린 이 매국노들을 처단하지 못한다면 이 땅의 미래는 없다. 나 죽기 전에 이 매국노들을 처형하는 모습을 본다면 여한이 없겠다.
북한은 국정교과서 쓴다고하는데..국민혈세 예비비를 불법전용 하여 국정교과서추진하는 수첩새누리가 오히려 북한지령대로 하는것아닌가? 거짓말에도 상도덕이있다. 북한은 임시정부를 계승하지않은 독자적인 정부를수립한것이고 한국은 1919년 31운동으로 개국한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한다. 1948년 건국은 대한민국이아니라 친일파나라의 건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