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12일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만에 하나 잘못이 있다면 당헌·당규대로, 원칙대로 한다”고 밝혔다.
13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안 대표는 전날 오후 의원회관에서 행한 인터뷰에서 “이상돈 의원을 단장으로 해서 진상조사단을 꾸렸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해 대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당헌·당규대로 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기소만 돼도 당원권이 정지된다”고 답했다.
그는 '문제가 불거진 뒤 선거 당시 회계책임자였던 박선숙 의원을 만나 소명을 들어봤나'는 질문에 대해선 “직접 보지 못했다. 한쪽 설명을 먼저 듣기보다는 진상조사단에 맡길 문제"라면서 "잘못이 드러나면 일벌백계로 가야 한다”며 최측근인 박 의원도 일벌백계할 의지가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지난 2014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부정부패로 의원직을 상실한 경우에도 소속 정당의 의원직 승계를 금지하여 책임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정치입문 3주년 기자회견에서도 "부패비리로 의원직을 상실한 경우 해당 정당이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못하게 하고, 비례대표는 차순위 승계를 금지해 의석을 공석으로 남겨야 한다"고 동일한 약속을 했다.
한편 안 대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장후 <한국갤럽> 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반토막나는 등 반 총장이 자신의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어 초조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닌 거 아시면서. 하하하. 기본적으로 대권 지지율 등락에 별 관심이 없다"면서 "그랬다면 벌써 한창 높을 때 2011년(서울시장 선거), 2012년(대선) 때 들떠서 나오든지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안철수 현상’에서 ‘실체’로 이행하는 과정을 거쳤다"면서 "아마 반 총장님도 이제 현상에서 시작해서 실체로 가는 과정을 겪을 거 같다”며 반 총장 지지율도 자신과 마찬가지 과정을 밟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여권이 반기문 총장 영입을 통해 내년 대선을 ‘충청+대구·경북(TK) 대 호남’으로 만들려는 데 대해서도 “선거구도를 지역으로 나누는 건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다. 시대정신은 통합이다”라고 반박했다.
안 대표는 자신의 대권의지가 강해진 계기에 대해선 “정치에 참여해 내부 모순적 구조들을 보면서 강해졌다. 하나씩 정치적 고비와 경험을 겪어가면서 이걸 꼭 바꿔야겠다고 하면서 의지가 훨씬 더 강해졌다”고 말했고, 자신이 다른 정치인과 뭐가 다르냐는 질문에 대해선 “초심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 당은 (극우와 극좌) 양 극단을 제외하고 우리나라를 정말로 변화시키고 통합시키려는 사람들이 모여 (대권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국민으로부터 선택을 받는 플랫폼정당이 될 것”이라면서, 손학규 전 지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승민 무소속 의원 등에게 플랫폼정당의 취지를 전달하고 함께할 것을 제안했느냐는 질문에 “직·간접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 중이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깊은생각없이 안하무인 오만방자하더니 판을 완전 키워버려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외통수에 걸려버렸다 처음부터 사안이 사안인만큼 신중을 기하고 어느정도 깊이있게 들여다본후 중하게 대처하였더라면 이정도로까지 겉잡을 수 없게 판이 커져버리지는 않았을거다 시시각각으로 불거져 나오는 것들을 잘봐라 내부에 깊숙히 관여한 자들만이 알수있는 내용들이다
기사검색하니 김기영교수가 나오네 -- 브랜드호텔은 롯데삼강 돼지바, 파스퇴르우유 등 30여 종의 제품 디자인을 리뉴얼해 지난 3년간 연평균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브랜드호텔은 숙명여대 시각디자인학과의 김기영(44) 교수의 연구가 계기가 되어 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제일기획에서 7년간 일한 디자이너 출신이다.
나이 쉰은 넘었는데 그동안 뭐하면서 커온거야? 알고보니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좋은 교육자도 아니고 민주투사 정치가도 아니고 학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그저 컴퓨터프로그램 만들어 장사하던 장사치로 커온게 전부인데 도대체 뭐가 뛰어나고 뭐가 의미있고 뭐가 대단해서 대통령까지 시킨다 떠들어대는거야? 완전 깡통일 뿐인데 누가 대통령감이라고 계속 우릴 속인거야?
놀고있네..국민의당이 안철수거야...자기 마음대로 비례 승계 문제 결정하게....더불당은 문재인꺼냐...새누리는 반기문꺼냐..무슨 말같지도 않는 기사 쓰고 있어..머 자기가 한말은 지키라고..놀고있네...문구라 은퇴나해 문구라도 안지키는 약속 ...안철수가 지켜야할 이유가 어딨어
경기도가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두명에게 2000만원씩 포상금을 지급했다. 경기도가 포상금 성격으로 줄 수 있는 최고 한도액이다.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월례조회에서 직접 그들에게 전했다. 세수증대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는 게 포상 이유다=>협치는 돈치 즉 집단으로 나눠먹기
초심도 없던게 왠 초심타령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강건너에 불나서 구경중인거야 니가 당대표로 모든 책임을 지고 공천하고 선거 치렀잖아 그런데 그 과정에서 매관매직이 일어났으면 일단 니 책임부터 규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는거야 니가 책임져야될 사안에 니가 판관하겠다는게 말이 되니 사실로 밝혀지면 당사자들은 물론 니도 책임을 지겠다고 해야 하는거야 임마!
공당을 기업 오너처럼 생각하는 저넘 정치에서 당내문제, 최측근들의 비리가 있다면 당연히 대표직 정도는 내려놓는게 정상이거늘 나는 모른다로 일관하네 개자스기 이정희는 비서의 일탈로 19대 총선 불출마 했고 작은 비례공천잡음으로 대표자리도 다내려놓았다.정치를 자기중심으로 하려는 니넘을 누가 지지하겠누
창당하네 마네하면서 호남 1인정당들 빚진 것을 다 철수가 떠 맡는 조건으로 이들을 흡수한기고 철수는 그걸 갚을려고 무리하게 국고보조금에 손을 댄 것이다 김수민이는 광고사 운영하는 애숭이로 이곳을 창구로 홍보비 부풀려서 자금만들려고 이용한 거다 수사하면 철수와 함께 결국 호남정치 토호들은 이번에 골로 간다~ 바이바이 그리고 철수랑 엮여서 잘된 놈 밨니?
기소만 되어도 당원자격정지 된다는건 당원자격관리를 검찰 손에 맡긴다는 얘기와 다름 아닌데 어느 당원이 진심으로 따르겠소? 검찰이 헤까닥 작심하고 정당 하나 박살낼수도 있겠구만? 한국정당정치의 현 상황에 대한 역사적 맥락 학습을 전혀 하지 않고 포퓰리즘적인 약속만 하다보니 스스로의 두 발을 묶는꼬라지.
박양이 측근아닌가 가만보면 다 알고있는데 측근들이 다 덤태기쓰고 물러나는것 같아 이런 경우를 여러번 본것같은데 녹취사건도 문재인하고 협상도 그렇고 뻔한것 아님 돈이 남아도는데도 지 돈 안쓸려고 무리하게 돈을 땡겨쓴것같은데 박양이 독단으로 가능한거임? 쟈를 떠난 주변인사들이 다 고개를 내 두르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