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표는 6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자신의 야권통합을 거부하며 원색적 비난을 퍼부은 데 대해 “기자들한테 너무 자제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말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묵살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총선응원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도중에 기자들과 만나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흥분된 상태가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4년 전에 ‘새누리당 세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는 안 대표 비난에 대해서도 “그 당시에는 내가 새누리당 편이었으니 새누리당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거지, 시비거리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극한적인 표현을 써서 ‘죽어도 못 하겠다’ 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죽어도 못하겠다’는 사람하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지”라고 밝혀, 앞으로는 안 대표와는 야권통합을 논의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나 ‘통합 제안 철회냐’는 질문에 대해 “그 상태는 그대로 간다”고 답해, 다른 국민의당 의원들과는 통합 논의를 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수도권 연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연대니 뭐니 하는 것들을 지금 단계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며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급락하고, 특히 수도권 지지율이 최저 3%대까지 떨어진 조사(<조선일보>)까지 나오는 등 수도권 여론이 새누리-더민주 '1대 1 대결구도'로 확연해지는 현상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이달 중순께 총선의 중대 변곡점이 도래할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ㅡ 니들은 잔 말 말고 나를 따르라. 김한길 ㅡ 너 따라가다가 나는 폭망한다. 천정배 ㅡ 어정쩡. 근데 통합하는 게 낫지 않나? 박지원 ㅡ 통합하는 게 낫다. 정동영 ㅡ 지난 번에 문대인에게 물 먹였는데 워쩜 좋아? 나는 잠수. 문대인을 그렇게 괴롭히던 철수가 임자를 제대로 만났네. 철수, 죽을 맛이지? 광야에서 목 놓아 울어봤자 니 목만 쉬는겨.
어제 3당 대표가 호남향우회에 함께 참석했다며? 안씨가 김종인대표에게 활짝 웃으며 덕담을 날렸다지? 봐라! 전날 김종인의 야권통합 제의에 안씨는 온갖 악담과 독설로 저주에 가까운 거의 자해성 막말을 퍼부어댔었다. 그리고 막상 만나니까 태연히 웃으며 덕담??? 세상에서 가장 악날하고 비열하며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의 전형이 바로 이 자 아닌가!
김종인 대표가 안철수 무시하는 것처럼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인간에게 자꾸 댓글 다니 이 인간도 안철수같은 돼먹지 않은 꼴값 떠는 겁니다. 지가 뭐 대단한 인간이라도 되는 듯이요.김종인 대표가 대응 않고 무시하니 누구 이성을 잃어 버리고 '죽는다,어쩐다.' 일요일 아침부터 난리치잖아요.처변이에 대해 대응맙시다.
국민들이 친일파가, 독재가 실어서 차악으로 야당을 선택했더니만 지들이 무슨 신의 자신이라도 되어 지지해주는 걸로 착각을 해서 충청인구 밖에 안되는 쪽수로 전국을 호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게 안되면 뛰쳐 나와서 호남정치니 뭐니 하면서 유세를 떠니 전국의 양식있는 민주시민들 조차도 혀를 끌끌찬다. 오죽하면 평생 야당 찍은 나도 독립시켜주고 싶은 심정이다
충청인구 가지고 전국을 호령해야 한다는 과대망상과 길을 가다 지 다리에 걸려 넘어져도 노무현 탓하는 피해망상이 이젠 지긋지긋 하다. 그렇게 망상에 사로잡혀 사니까 맘에 조금만 안 맞아도 탈당해서 창당하고 지긋지긋 하다. 호남정치? 경기정치 강원정치 충청정치란 말 들어본 적 있냐. 난닝구들이 얼마나 별나게 구는 지 좀 알기 바란다. 온국민이 피곤해 한다.
충청인구 밖에 안되는 거 가지고 자신들이 정국을 호령할 수 있다는 과대망상에 그 동안 더러워도 참았는데 이젠 없어도 피해를 감수할만해. 알박기 정치 호남향우회 들먹이는 협박정치는 이제 끝이야. 비례대표까지 다 합쳐서 5석 내외 미니 호남자민련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이란다.
처변이가 우짜노 이리도 처절해서 총수님은 시도 때도 없이 지성질에 못이겨 아군쪽으로 방아쇠를 당기고 넋나간 당직자들만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댓글로 SNS로 눈썹 휘날리도록 뛰고 있는 데 말여 지지세 좀 돌아오고 있나 보면 총수님이 빗자루로 싹싹 쓸어버리고 또 쓸어버리고 힘도 빠지겠수 처변님
최소한 수도권에서는 고쳐서 쓸 야당으로 더민주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호남에서는 아직도 패가 완전히 갈리지 않았는데 호남인들은 대대로 전략투표를 했다. 선거날 투표소에 들어갈 때 쌀려서 쓸 야당을 선택하고 하나는 버린다. 누굴 버릴까. 전국정당의 가능성이 있는 정당을 버릴까. 호남자민련으로 쪼그라 들 정당을 버릴까. 말 하면 입만 아프지.
아가야 벼룩도 낮짝이 있나는데 수도권 지지율 3.5%까지고 아직도 유세를 떠냐. 니말대로 라면 20%가 넘는 호남향우회는 다 어디갔냐. 꼴깝을 떨고 있네. 3.5% 가지고도 주제파악을 못하는 난닝구 과대망상이냐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 이해는 한다만. 난닝구들은 지지율이 1%가 나와도 저 헛소리는 계속 할거야.
이라고 맨날 호남향우회로 협박을 했는데 처변아 3.5%가지고 협박하기엔 좀 그렇지 않냐 솔직히. 전국 사람들이 다 수도권에 올라와 있는데 호남향우회 때문에 수도권에서 야당지지율이 높다면서 호남향우회가 앞장서서 더민주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줄 거라고 했는데 안신당 지지율이 3.5% 나오네. 처변아 내가 그렇게 이야기 했잖어 과대망상에서 벗어나라고.
처변이 말대로라면 수도권 호남향우회가 20%도 넘는다는데 다 어디 소풍갔냐. 안신당 지지율이 3.5%나왔는데 그럼 그 많다던 호남향우회는 다 어디 갔냐 말이다. 수도권에어 야당 지지율이 항상 높은 것은 수도권에 교육 잘받은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데 이걸 호남향우회 때문이라고 알고 있더라. 좌우지간 난닝구 과대망상은 알아 줘야 해. 이거 약도 없어.
상황이 이럴진대 난닝구들은 아직도 과대망상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교육 잘받은 직장인들이 많은 수도권에서 3.5%면 안철수에 대한 감별은 끝났다는 이야기다. 물론 버리는 카드로. 그런데도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저러고 있다. 처변이 호남향우회가 수도권에 그렇게 많다고 하던데 어떴게 지지율이 3.5%밖에 안 나오냐.어디 대답좀 해 봐라.
김종인이 딱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정말 오랜만에 더민주가 총선에서 하나로 뭉치고 상대당의 아픈 곳을 치는 등 노련하게 대하는 것은 인상적이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새누리 무능 무책임 정권만 잡아줘라. 대선에서도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거다.
필로버스터 이후 국민의당 수도권 3% 나올 정도로 수도권에서 새누리-더민주 1:1구도로 가버리는 상황 김종인은 알아채고, 아예 안철수 살살 자극해서 폭주시켜, 이참에 호남에서도 국민의당 한자릿수 % 만들기 행동 돌입한 듯. 참고로 호남이 야권연대에 무지 찬성하는 지역.. 안철수 호남 지지율 폭락 예약됨. 안철수 이제 은퇴기로로 몰림. 김종인 무서운 사람.
예를들어 1월달에 안철수는 테러방지법 통과에 새누리랑 공조하겠다 한 적도 있었음. 올 1,2월 안철수가 새누리-더민당이 대립하는 이슈마다 발언하기 시작하면서 보니, 저 사람은 절대 야권 사람 아니었음. 필로버스터 양비론은 지난 두 달간 이슈마다의 안철수 태도와 일치하는 정도지만,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니 드디어 사람들도 안철수의 요상한 포지션을 알아버림.
안철수 두 달 동안 매일같이 삽질했지만 지지율이 10%대 초반에서 고착 상태였는데, 그 이유는 아마 사람들이 안철수의 매일같은 더민주 네거티브를 제외하면 한상진국부발언,이희호여사녹취건 등과 같이 굵직한 것들 위주로만 안철수의 정치행보에 대해 접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봄. 즉 사람들이 안철수가 이슈마다 했던 태도가 뭐였는지 자세히 몰라서였을 가능성이 있음.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그렇게 들어간 자리인줄 처음 알았다. 유튜브에 최상천교수님의 사람나라 검색하면 30강부터 시작되는 안철수 시리즈를 통해 듣도 보도 못한 카이스트 석좌교수를 시작으로해서 안철수의 진면목을 다 볼 수 있다. 이명박과 버금가는 박근혜를 버금가는 안철수의 그 진실의 모습을....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그렇게 들어간 자리인줄 처음 알았다. 유튜브에 최상천교수님의 사람나라 검색하면 30강부터 시작되는 안철수 시리즈를 통해 듣도 보도 못한 카이스트 석좌교수를 시작으로해서 안철수의 진면목을 다 볼 수 있다. 이명박과 버금가는 박근혜를 버금가는 안철수의 그 진실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