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 내홍과 관련, "김한길계는 13명에 불과하지만, 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김한길계가 친노계에 반기를 들 경우 당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분석했다.
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새누리당 전략파트에서 제작한 보고서 <야당의 정치동향 분석 및 대응 방안>는 "19대 총선에서 당시 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친노계가 공천을 주도함으로써 비노계가 반발했고,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을 둘러싼 계파 간 세력 다툼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야당의 계파를 크게 친노계와 김한길계, 손학규·박지원계 등 8개로 분류한 뒤, 다수파인 범친노계(65명)가 공천권 다툼에서 승리할 경우 비노계(62명) 의원들의 탈당과 신당 합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새누리당이 비노계 중 주목한 계파는 '김한길계'였다.
김한길계에는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해 주승용 최고위원, 김관영 수석사무부총장,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 최재천 정책위의장 등 요직 인사가 다수 포함돼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야당이 분열하더라도 결국 재통합될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김상곤 혁신안'의 현역 20% 물갈이 작업으로 호남 의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2012 총·대선 패배의 원인인 '친노 청산'을 목표로 하는 비주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문재인 체제에 대한 강한 반대 전선이 구축되고 있다"며 "분당 가능성이 극대화되고 있으며, 분열 후 총선 전 통합 전당대회 등을 통한 극적 효과 노림수가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뭐... 솔직히.... 박모 주모 천모 유모 등등 호남 의원들이 오르내리며 표적이되지만.... 이분들은 까놓고 새누리냐 민주당이냐 물으면 99퍼 민주당일겁니다.... 그러나.... 그들 뒤에 숨어있는 백두님은..... 딱 한마디 할겁니다.... 이기는편..... 여기서 민주당의 모든 병폐가 생기는겁니다... 이걸 먼저 잡아야 뿌리를 뽑습니다....
결정적인 한명숙의 오판 김한길 공천이었지요 이해찬을 비롯한 대다수가 극렬히 반대햇지요 하지만 한명숙의 탕평책이라는 명분에 밀려 공천햇지요 결국 이게 지금의 당사태의 씨앗이된겁니다 후단협을 되살리고 당을 나락으로 떨어트린거죠 이번엔 단호히 정리해야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당장의 현역숫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인재 신인들을 발탁해
모두가 알듯이 안철수의 배후엔 김한길이있습니다 이놈은 아주 치밀해서 좀처럼 자신이 직접 나서지를 않습니다 지금도 쥐죽은듯합니다 하지만 심복인 주승용과 이종걸을 통해서 지속적인 저항을하고 배후 조종을하지요 이런 정치행태가 사라져야 진보야당이 정상화됩니다 이번기회에 김한길무리들도 퇴출되어야합니다 지난총선서 한명숙의 세가지실패가있지요 김한길공천 걔파나눠먹기 통진
이놈들은 이렇게 밀실에서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안될경우 집단적인 사보타지를 합니다 새정연의 이런 폐습의 가장 핵심축은 김한길과 그 계파입니다 지역주의타파는 우리의 오랜숙원이고 반드시 없어져야할 병폐입니다 국회의원은 시민이 뽑아준 독립된 기관입니다 계파정치는 정치를 좀먹고 정치협오증 정치 희화화를 재촉하고 결국 보수주의정치만 살아납
결정적인건 후단협 2탄이지요 지난대선에서 당대선후보를 선출하고 바로 안철수가 뜨니 또다시 후단협짓을 한겁니다 호남하고의 탕평을 통한 대선승리를위해 이해찬 박지원 카드를 들고 대선을 준비하던 문캠프는 집요한 안철수 김한길의 압박에 친노 전원사퇴라는 카드를 들었죠 결국 선거조직의 와해를 가져온거죠 후에 안철수는 친노사퇴하란적이 없다고 쌩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