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는 과세대상에서 아예 제외되고 시행시기도 2년 뒤로 늦추고 종교인 과세 범위로 일반인에 비해 큰 특혜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기총 등 개신교 반발은 컸고, 일부 의원들도 끝까지 반대했다.
2일 국회 본회의 직전에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도 일부 중진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교회 집사인 이재오 의원은 "지금까지 우리 당은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 서로 간섭을 안 해 왔지 않나. 서울과 수도권의 목사님들이 기반을 만들어 줘서 그나마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것"이라며 개신교가 새누리당 지지기반임을 강조하면서 “이것을 하려면 집권 직후에 해야 한다. 지금 선거가 코앞”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친박 김을동 최고위원도 “선거를 앞두고 불리하지 않나. 왜 우리가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나. 실익이 뭔가”라고 가세했다.
이들의 반발에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으로 소득세법 개정안을 주도한 강석훈 의원은 “(종교인의) 식비나 교통비, 사택 제공 등은 소득에서 제외된다"면서 "어떤 독신인 목사님이 4천만원을 받으면 (낼 세금은) 연간 21만원 정도”라며 종교인에게 큰 특혜를 줬음을 강조하며 해명에 급급했다.
강 의원은 더 나아가 “2년 후에도 컨센서스가 모아지지 않으면 국회에서 재검토될 수 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2년 후 대선이 치러지는 2017년에 종교인 과세가 시행도 해보기 전에 백지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 셈.
일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종교인 과세조차 처리하지 못할 경우 거센 역풍을 우려한 당 지도부 결정으로 종교인 과세는 '당론'으로 확정됐고, 이어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이 소득세법개정안은 찬성 195, 반대 20, 기권 52로 통과됐다.
일반여론조사에서 80~90% 국민이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반대와 기권이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 중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외에 새정치민주연합 중진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신앙인이 하나님과 부처님께 바친 돈에까지 세금을 물린다면 저승에 가서 무슨 낯으로 그분들을 뵐 것인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던 이석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박지원, 김동철, 김영환 의원 등이 포함돼 있었다.
죽어서 만날 예수 부처만 생각치 말고 살아서 어찌 해야 할지를 생각해라 살아 지은 죄를 죽어서 갚아야지 살아서는 개판으로 살고 죽어서 천국가고 싶나 저세상이 있음을 알았다면 이승에서 좀 더 착하게 살아라 개자슥들아 내보기엔 목사들도 저승을 안믿는 듯 하더라 사후 심판을 믿는 다면 할 수 없는 짓을 하는 목사놈들이 얼마나 많냐
먹사들이 허구한날 일요일에 새누리당 정부를 찬양한거네. 우리 민족을 벼랑으로 몰고 쥐락표락 한 쌀국을 찬양하는게 먹사들의 주된 임무지. 야훼를 창조신으로 둔갑시켜 진짜 창조주는 잊게 하는 개독들. 성경이 구라인거 상식이 있는 사람은 알 수 있다. 창세기 이랬다 저랬다 아니면 말고식으로 교인들을 세뇌시킨다. 부모와 자식을 이간시키는게 개독이다.
수첩새누리가 공정함을 생각해서 종교인 과세한게 아니라 종교인들이 새누리에게 선거에서 도움주지않는다면 과세 하겠다는 협박이다. 물론 예수는 가이사의것(세금)은 가이사(나라) 에게 하나님의것은 하나님에게..로 이미 결론을 냈다. 수첩새누리의 판단기준은 옳고그름이 아니라 돈과이권을 유지하는것이다.
자신의 이익과 관계없는 사안은 정의의 사도인 양 떠들다가 막상 자신의 이익에 관한 일이 생기니까 돌변하여 언제 정의의 사도 였더냐 식으로 저렇게 안면 몰수하는 저 행태가 바로 정치인의 표준이다. 앞으로 정치에 나올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저 사람을 표준으로 해라 개 씨브랄
미친 놈들 저승 가서 부쳐님 만날지 어쩔지 어찌 아나 부처님 하나님 니놈들 더러워서 안 만난다 부처님 하나님도 착한 사람 만나지 너히들 갔니 더런 놈들 절대로 안 만난다 걱정 말고 세금이나 똑 바로 챙기라 부처님 하나님도 세금 제대로 내고 오라고 할거니까 걱정 말거라 더런 놈들아 테테테 더런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