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역사국정교과서 모의도 군사정권 후예답게..."
진중권 "가지가지 한다", 전우용 "극저질 도색잡지 만드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6일 교육부의 비밀 국정화 TF(태스크포스)팀이 들통난 것과 관련, "역사국정교과서 모의도 군사정권 후예답게 5.16군사쿠테타처럼 군사작전 식입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비난하면서 "거짓역사를 위해 거짓보고하고 거짓작업을 하여 탄생하면 거짓역사교과서가 됩니다"라고 단언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가지가지 한다"고 꼬집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체 왜 이렇게까지..."라며 개탄했다.
전우용 역사학자 역시 "국정교과서 TF팀도 비밀, 국정교과서 집필자 명단도 비밀...."이라고 힐난하면서 "식민지에서 이런 식으로 책을 만든 건 독립운동가들이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이런 식으로 책을 만드는 건, 극저질 도색잡지 제작자와 한국 정부뿐입니다"라고 맹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비난하면서 "거짓역사를 위해 거짓보고하고 거짓작업을 하여 탄생하면 거짓역사교과서가 됩니다"라고 단언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가지가지 한다"고 꼬집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체 왜 이렇게까지..."라며 개탄했다.
전우용 역사학자 역시 "국정교과서 TF팀도 비밀, 국정교과서 집필자 명단도 비밀...."이라고 힐난하면서 "식민지에서 이런 식으로 책을 만든 건 독립운동가들이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이런 식으로 책을 만드는 건, 극저질 도색잡지 제작자와 한국 정부뿐입니다"라고 맹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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