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명예회장 빈소에 삼성가 조문
삼성, 신세계, 한솔, 새한 등 범삼성가 모두 조문
국내로 운구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17일 범삼성가의 오너 일가가 찾았다.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에 삼성, 신세계, 한솔, 새한 등 범삼성가 유족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우선 삼성가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조문했다.
신세계가에서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와 함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고 이창희 전 새한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영자 회장과 이재관 부회장도 조문했다. 호암의 둘째딸인 숙희 씨와 셋째딸 순희 씨도 빈소를 찾았다.
빈소는 이맹희 명예회장의 직계 가족인 부인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지키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건강 문제로 입관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빈소에도 머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에 삼성, 신세계, 한솔, 새한 등 범삼성가 유족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우선 삼성가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조문했다.
신세계가에서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와 함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고 이창희 전 새한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영자 회장과 이재관 부회장도 조문했다. 호암의 둘째딸인 숙희 씨와 셋째딸 순희 씨도 빈소를 찾았다.
빈소는 이맹희 명예회장의 직계 가족인 부인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지키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건강 문제로 입관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빈소에도 머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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