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유승민 찍어내기'를 지난주말 사설을 통해 "한 줌의 권력이라도 더 갖겠다는 아귀다툼", "해외토픽감"이라고 질타했던 <조선일보>가 29일에는 국민의 분노가 폭발 직전임을 경고하면서 "실패한 정권"으로 막을 내릴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보수진영내에서도 박근혜 정권에 대한 실망과 위기감이 더이상 참기 힘든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반증이나, 박 대통령은 개의치 않고 마이웨이를 계속한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막장으로 치닫는 與 내분, '실패한 정권' 작정했나>를 통해 친박들의 전방위 공세에 대해 "일부 친박 의원은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유 원내대표를 불신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면서 "자신들 손으로 뽑았던 원내대표를 대통령 말 한마디에 몰아내겠다고 나선 꼴"이라고 힐난했다.
사설은 이어 "경우에 따라선 현 여당 지도부가 와해하고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전당대회를 다시 치를 경우 내년 4월 총선 공천까지 걸려 있는 터라 죽기 살기 식 경쟁 속에 당 내분이 더 깊어질 것"이라며 "친박 측에서 거론하는 원내대표 불신임 의원총회 소집이나 당 지도부 총사퇴 같은 방법은 자칫 당·청을 공멸(共滅)로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력 경고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기 직전에 이른 상황"이라며 박근혜 정권의 무능을 질타한 뒤, "이런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대통령과 여당이 머리를 맞대도 시원치 않은 마당에 이 정권은 내분으로 치달았다. 스스로 '실패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작정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개탄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이런 대치 상황이 길어지면 국민은 결국 이 정권에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대통령이나 여당 지도부 모두 심상치 않은 민심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며 완전 민심이반을 경고하면서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한탄했다.
<중앙일보>도 이날 사설을 통해 "내년 총선 공천권이 아무리 중요해도 권력투쟁에 몰두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나라가 위기이고 국민이 고통 받고 있다"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동아일보> 역시 "박 대통령의 유 원내대표 비판에는 살벌한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유 원내대표의 잘못이 있다 해도 이런 식의 ‘분노의 정치’는 국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서로 네 탓 공방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다. 국민들이 이런 싸움을 어떻게 바라볼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성난 민심의 폭발을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가장 슈퍼 갑질하는 세금 먹는 하마, 국회 해산시켜야 한다. 이 시키들은 지들 세비 올리는 일 연금법 통과와 보좌관 늘리 일 지들 이익엔 전광석화처럼 통과 시키고 민생법안을 볼모로 지들 사익만 챙기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개놈들 해산시켜라. 유류비 지원 등 각종 지원도 중지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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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면장깜도 안되는 무능한 박근혜를 보수언론(조중동)국정원 .국방부가 총동원되여 대통령을 만든결과가 이렇습니다.권력과 재물을 위해 조중동은 항상 양지쪽에서만 비열하게 한국정치 발전을 저해요인으로 작용해왔다 결과는 무능한 사람을 대톨령후 위기대처능력과 철학이 없고 독재로가 한국민주주의 조중동과 국정원에 의해 퇴보되고 있다,다음선거는 반드시 심판받는다
구라와 유체이탈을 일삼으면, 이렇게 된다는 거.. . 흠태, 성동, 찐따 등의 딸랑이들이 받쳐줘도 인간이하의 모르쇠 거짓말, 뭉개기가 사람으로는 할 짓이 못 된다는 것을 아무리 똥누리지만, 개개의 세포들이 느끼기 시작한 게야. . 이런 깨달음의 바탕이 ‘민심’인데, 되레 민심더러 탈유체이탈 을 심판하라니... 심판의 타겟은 유체이탈의 본령인 그대 로세..
세월호·메르스…사고 반복… 살인적 취업난에 미래 불투명 2030세대 월급 쪼개 이민적금 들기도 #.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일곱 살이었던 박지민(27ㆍ가명)씨는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나라가 크게 달라진 게 없음을 절감한다. 세월호 참사부터 메르스 사태까지 구조적인 사회 문제와 정부의 지휘체계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