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증상에도 불구하고 9일간 환자이송을 담당하던 직원이 확진환자로 판정나면서 비난여론이 비등하자, 삼성서울병원이 결국 부분폐쇄 결정을 내렸다.
삼성서울병원은 13일 밤 메르스 총력대응을 위해 부분적인 병원 폐쇄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병원의 외래 및 입원, 응급실 진료가 이날부터 전면 중단됐으며, 수술 역시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입원환자를 찾는 문병도 모두 막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병원은 감염된 모든 메르스 환자의 진료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의 폐쇄 요구를 일축해온 병원측이 사실상의 폐쇄 조치에 준하는 부분폐쇄 결정을 내린 것은 병원의 환자이송 담당 직원이 메르스 의심 증상에도 불구하고 9일간 근무를 하다가 확진판자(137번 환자)로 판정되면서 응급실외 병원 전체로 메르스가 확산됐을 가능성이 농후해졌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민관합동태스크포스(TF) 즉각대응팀도 "137번(55) 환자의 확진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병동, 외래 등에서 다수 접촉자가 발생했다"며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병원측에 폐쇄를 압박했다.
즉각대응팀은 이어 "접촉자를 즉시 파악하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즉각 수립하라"면서 "이 대책에 따라 메르스 접촉자 관리 및 환자 진료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이행하고 이를 즉각대응팀과 공유할 것"을 촉구했다.
병원 측은 이에 이송요원의 메르스 확진 이후 입원중인 밀착접촉자 37명은 1인실 격리를 12일 밤에 완료했으며, 이로 인한 간접접촉자 127명에 대해서도 1인실 격리를 진행 중이고, 확진 전 접촉한 직원 52명도 모두 자택 격리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미 퇴원한 직ㆍ간접 접촉자 215명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전화로 발열 등 이상여부를 확인한 뒤 이상 징후가 생기면 즉시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안내했다고 병원은 덧붙였다.
복지 박탈이 위험한 게야... 돈 없고, 힘 없어서 못 먹고 못 입는 취약계층이 질병에 걸리기 쉬운 데, 최소한 이런 돌림병을 막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저항력과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복지’가 한다. . 공공병원의 민영화.. 돌림병에는 완전 ‘꽝’.. 돌림병 돌면 경제도 마비된다. 의료 민영화의 망상.. 포기해라. 알겠냐.?, 특히, 준표야?
병상 환자의 이동침대 담당직원이 메르스였다고 경악할 필요는 없지요 병원전체가 메르스병원균의 천국이었으니까요 병원 식당에서 밥을 먹었을 것이고 청소요원과 접촉했을 것이고 병원내 편의점을 이용했을 것이고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것이고 그러니 병원의 어디에서 감염됐느냐는 의미가 전혀없습니다 이미 감염위험에 처한 사람은 확진을 기다려야 할 뿐입니다
중동갔다 낙타고기 먹고 며칠간 몸 아파 쉬었다고 뉴스에 나온 미친뇬 있지. 그 미친뇬이 원인제공자 아닐까? 댓통년보며 무식함도 수준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 메르스 사태 보며 한국 활력이 없다는 것. 나라가 늙어간다는 것인데 2030년에 초고령사회 진입. 부산 노인17% 이미 초고령사회다. 물론 시골 대부분은 30%이상 초초초고령사회다
★ 역시, 구린내 나는 三星 !! ⊙ 三星 이병철의 長男 이맹희, “사카린 밀수 내가 현장 지휘” - “사카린 밀수사건은 【박정희 대통령과 이병철 회장】의 공모 아래... 돈 엄청난 규모의 조직적인 밀수였다” - ‘대한독립軍 총사령관’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환의원, 삼성 사카린 밀수 관련하여 국회에서 똥물 뿌려 t.co/t2nxBy1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