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난 대선후 27개월만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만났다.
박 대통령은 문재인 대표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악수를 나누며 자신의 초청에 응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고, 회동이 시작되자 두 사람의 발언 내용을 일일이 메모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중동순방의 결과, 결실들이 국민, 기업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가도록 해 경제가 크게 일어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대표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정부의 정책들도 국회 입법을 통해서 마무리 된다. 외교성과도 국회에서 잘 협조해 줘야 연결될 수 있다"고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동 순방결과를 설명한 뒤 "우리에게 다가오는 제2의 중동붐을 제2의 한강의 기적으로 연결시켜서 경제도약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그렇게 내부의 준비가 잘 돼 있어야 하고, 또 정치권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문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그동안 대통령께서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노심초사하셨지만 정부의 경제정책은 국민의 삶을 해결하는 데 실패했다"며 "경제민주화와 복지공약은 파기됐고 오히려 재벌과 수출대기업 중심의 낡은 성장정책이 이어져 중산층이 무너지고 양극화가 극심해졌다"며 작심한듯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최근에 정부가 임금이 올라야 내수가 산다며 정부정책을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하지만 말과 정책이 다르다. 부동산이나 금리 인하와 같은 단기부양책만 있을 뿐 가계가처분 소득을 높여줄 근본대책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 경제정책을 대전환해서 이제 소득주도성장으로 가야한다"면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 법인세 정상화 및 자본소득 과세 강화를 통한 복지재원 마련, 주거난 해결, 가계부채 대책 마련 등 구체적 4대 민생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도 "우리 경제의 활로도, 통일대박의 꿈도 남북관계 개선에 있다"며 "대통령께서 임기 중에 성과를 내려면 올해 안에 남북정상회담을 해야 한다. 우리 당도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참된 권력은 섬김'이라 했다"며 "오늘의 회담이 국민을 섬기는 정치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대통령과 여야대표 회동에 대해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문 대표는 이전에 민정수석을 하면서 4년이나 청와대에 계셨는데 국정의 넓고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다 못한 개혁이 있으면 같이 완성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결국 국정의 90%는 경제라고 본다"며 "경제 앞에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우리나라가 어렵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위기이다. 여야가 같이 협조해 타개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3자회동은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돼 당초 한시간으로 예정됐던 시간을 크게 넘어 100분 동안 진행됐다.
말뿐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못함... 말로 해결이되면 공권력도 법도 필요없겠지 근데 자칭 진보 좌파는 말만 하기를 너무 좋아함 노통이 현직 대통령으로 아무리 호통쳐도 군 장성 일개 평검사도 실실쪼갰음... 왜냐 자기가 가진 권한조차 행사를 안하고 말로만 떠들었거든 야당 대표가 떠들어봐야 어디 개가 짖나 이러고 말면 끝 물리적으로 실력을 보여줘야
닭년이 2년간 입은 옷이 122벌이란다. 그것도 최저가가 벌당 150만원, 고가로 치면 벌당 300만원, 계산하면 1억~3억대다. 2년동안 옷값으로 이렇게 지출하는 여인네가 있는가? 그러면 그 집 남편은 옷값만으로 억대 연봉을 벌어야 한다. 가히 미ㅊ;년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비판하고 분노해도 박대통령은 임기를 마칠것이고 아무리 응원하고 옹호해도 문재인의 실력은 드러날것이다. 국민의 불행이요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대통령과 전면전 한다고 큰소리 치던 사람을 대통령이 토닥거리며 이용하는 듯한 느낌이다. 통장할 수준이 대통령이고 이장할 수준이 당대표인데 뭘~~ 두 사람은 과대평가 되는걸 모른체 즐기고 있는듯.
문재인 대표의 한마디 한마디가 뼈에 사무치도록 듣고 실행에 옮겨야 하는데 그머리로 알아 들을까 모르겠네. 밥 한술 먹고 청와대 밖으로 내보내면 곧 잊어 버리는 붕어 머리. 여야 대표들 모여 놓고 맹바기가 거짓으로 한 MOU같이 이런 국민 속임수로 중동붐을 한강 기적으로 이루자고? 이젠 절대 안 속는다.
檢, 靑까지 협박한 원전해커 '북한 조직'소행-임직원 이메일 등서 정보 빼내 원전도면 유출 북한 해커조직 소행…"사회혼란 목적(연합) 중국 공문서 증거를 조작, 외교문제까지 일으켰던 국정원의 간첩조작 사건이 있었지. 결론은 박근혜 정권이 선거를 앞두고 북풍을 이용하려는 꼼수같다는 거지.
문구라 색기 경제문외한 티내나,,,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것은 바꾸네가 창조경제 이야기 하는 무식수준이랑 동급이다....소득이 뭘 한 나라 경제를 주도하냐>.이 밥탱아,,,ㅋㅋㅋ,,,대가리가 빈 것은 도찐개찐이다..창조경제라고 씨부리나 소득이 한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한다는 얼척없는 놈이나..내수주도 경제라면 이해하겠거니..에라이 무식아,,
문제인 발언의 파장을 두려워 하는 댓글알바들이 기승이로다. 어두운 데서 드럽고 사악한 짓거리 해대는 것들이 뭘 두려하는지 댓글 다는 거 보면 안다. 나라안팎이 생사의 기로에서 시끌벅적해도 저 꾼들은 오직 지들만 살겠다고 지랄발광이다. 지들이 뭔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좀비같은 무뇌들.
문재인 대표는 경제정책에 초점을 맞추어서 말씀을 잘 하였고. 또한 남북개선으로 남북정상회담 추진도 좋은 제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가 좋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참된 권력은 섬김'이라 했다"며 "오늘의 회담이 국민을 섬기는 정치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역사는 새정치정권하에서 바로 설 수 있다. 다름이 아니라 그 이유는 ...나라 운명은 인사가 만사인데, 새누리는 남의 티끌을 절대 용납 못하는 강직함이 있고 자기인사는 썩은 냄새가 진동해도 잘 모른다. 반면에 역사적으로 새정치는 조그만 티끌응 제기해도 바로 받아들여 비교적 청렴한 인사가 정책을 주도하니 말이다.
김무성 대표가 사회보고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대표가 평론질 햇네 마치 종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로다 새정치의 지지율은 새누리가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이 쥐락펴락ㅋㅋ둘 다 약간 오를듯~ 지지율 정치에 목숨거는 빈껍데기 이미지 정치의 두사람이 만나봐야 대안이 나올까요? 결국은 실력의 높이하고 철학의 깊이가 도찐개찐인데~ 큰 현안인 싸드는?
참 닭살스럽다. 야당 대표 앞에서, 제 2의 중동붐, 또는 한강의 기적..... 이딴걸 이야기 했다니, 과연 그런 소리를 듣는 문대표는 상대가 얼마나 한심스러웠을까? 못생긴 여자는 성형수술을 한다지만, 못배운 여자는 어떻게 해 볼 재주가 없구나. 정말 한심스럽다. 그렇게도 할 말이 없는가? 쌓여 넘쳐나는게 국정현안인데.... 미치겠네.
지금 얼마나 억울한 일들을 당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땅의 사법정화를 위해서는 각 정당과 언론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조횟수 1위에서 7위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gusuhoi/KucF/1122